이승우 이대로 괜찮을까?(머나먼 벨기에 데뷔전)
바르셀로나 유스 3인방으로 축구 팬들이라면 엄청난 기대감을 심어주었던 시기가 있었다. (크나큰 기대감...)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느낀다. 계속 바로셀로나 유스, 유망주로 느껴졌던 그들이 더 이상 어리지 않으며, 20대의 프로선수가 되었으며 국가대표에 승선하여 A매치 데뷔를 하기도 했다. 바르셀로나 유스를 거쳐 이탈리아 무대로 건너간 이승우는 더욱더 많은 출전시간을 보장 받기 위해 벨기에 프로 리그에 진출했다. 아무리 특출난 재능의 선수라도 경기 감각을 키우는 일만큼 중요한 것은 없기에, 이승우의 선택은 굉장히 좋은 선택이였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이적 후, 공식 경기에 아직도 데뷔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 기사에서는 훈련 도중 태도 불량으로 라커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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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1.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