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의도적인 리그 휴식은 헛소리다
올 시즌 LA 레이커스 소속으로 행복 농구를 시전하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가 한 인터뷰를 통해 선수관리 차원에서 의도적인 휴식을 취하는 행태에 대해서 강력하게 반발된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수 많은 아이들이 자신을 보러오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데 그들을 실망시킬 수 없다면서, 선수관리 자체가 헛소리라고 말했다. 자신이 뛸 수 있는 상태라면 언제든 뛸 것이며 본인은 17년간 그래왔다며 당찬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의 말은 사실이었다. 그는 왠만한 부상이 아니면 시즌내내 결장없이 경기를 소화했으며, 리그 17년차인 올 시즌 역시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경기에 뛰고 있다. 르브론 제임스가 특정 선수를 겨냥해 한 말은 아니겠지만 올 시즌 리그 초반 팀당 10경기도 치르지 않은 시점에서 2번의 결장을 한바 있는 카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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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7.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