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9번의 저주 베르너가 푼다! 하베르츠는 좀 더 지켜보자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폭풍영입을 가져가며 화두에 오른 첼시의 EPL 개막전이 열렸다. 상대는 브라이튼, 경기에서는 조르지뉴의 선제골과 제임스, 주마의 추가골에 힘입어 3:1로 승리를 거두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고 새롭게 팀에 합류한 베르너와 하베르츠는 각각 선발출전하여 활기찬 모습을 보였고 베르너는 합격점, 하베르츠는 조금 더 적응이 필요해보인다. 연계 마스터, 스피드까지 갖춘 9번형 공격수 첼시는 어느 순간부터 9번형 스트라이커의 무덤이 되었고 셰브첸코, 토레스, 팔카오 등 야심차게 영입했던 선수들이 첼시 유니폼을 입고 부진을 겪으며 9번의 저주에 걸렸다는 우스갯 소리까지 나올 정도, 그러던 와중에 라이프치히에서 환상적인 폼을 보이며 활약하는 독일 출신의 티모 베르너를 야심차게 영입했고 그의 위력과 좋..
스포츠/농구
2020. 9. 15.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