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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스털링에게 일주일에 6억씩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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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gu_K 2019. 12. 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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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꼬마 이미지가 강했던 라힘 스털링, 맨시티의 주역으로 자리잡았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연일 맹활약을 펼치며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스털링.

그가 제계약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맨시티가 그에게 제안할 주급은 무려 6억.

잉글랜드 프리미엄이 있다고 하지만

너무 큰 금액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스털링이 맨시티에서 보여준 활약을

생각한다면 결코 허무맹랑한 금액은 아니다.

 

리버풀에서 프로 생활을 한 스털링은

맨시티로 이적을 했고

현재 맨시티 감독인 펩을 만나면서

기량이 만개했다.

 

 

 

 

수아레즈와 환상호흡을 자랑했던 라힘 스털링

리버풀 시절에도 수아레즈와 공존하며

특급 유망주의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무엇인가

2%가 부족한 플레이였다.

하지만 그는 맨시티 펩 아래에서 확실한

공격 롤을 부여받으며 급 성장하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 스털링은 리그에서만

17골을 기록하며

그가 어느정도 잘하는 것이 아니라

맨시티에서도 확실히 주전으로써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작년 토트넘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

팀은 졌지만, 수 많은 찬스를 

만들고 득점을 기록하며 토트넘 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기도 했다.

 

 

 

폼은 엉성하지만 절대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는 스털링의 맹활약

이번에 스털링에게 제안할 주급 6억은

맨시티 역사상 최대금액이라고 한다.

그만큼 맨시티는 스털링의 플레이와 능력을 믿고 있으며

장래를 함께하고 싶은 의사를 내비친 것이다.

 

공식 오퍼는 아니였지만

스털링은 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그의 조금은 엉성한 팔로 인한

폼이 그래보여도, 그는 환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 때에는 리버풀에서 수아레즈를 도와주던

그 어린 선수였던 그가 지금은

맨시티의 중심이 되었다.

 

 

 

맨시티 팬들에게도 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NO.7 스털링

2018년 11월에 이미 제계약을 한 바 있는

그에게 1년여만에 다시 계약을

요청한 맨시티의 태도를 보아서는 확실히

스털링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그는 맨시티 공격에

활로를 불어넣으며 맹활약을 하고있다.

맨시티에서 계속 성장할 그.

1994년생으로 아직 젊은 그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모습이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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