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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세르히오 라모스, 통산 90호골을 쏘아올리다

스포츠

by Gugu_K 2020. 2. 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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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의 살아있는 전설, 세르히오 라모스

레알마드리드와 스페인 국가대표의

중심 수비수로 활약중인

세르히오 라모스가

리그경기에서 헤딩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4: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 골은 라모스의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90번째 득점이 되었으며

공격수도 하기 힘든 100호골

고지까지 10골을

남겨두게 되었다.

 

레알마드리드의 전설 이에로는

라모스의 득점력에

말이 되지않은 일이라면서

그를 극찬했다.

 

 

 

 

 

 

그의 통산득점은 114골, 수비수라고는 믿기힘든 수치

세르히오 라모스는

자신이 프로생활을 시작했던

세비야 시절과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스페인 국가대표까지 모두 합쳐

현재 114골을 기록했다.

 

중앙 수비수로써는 믿을수 없는

수치이며 특히 그가

기록한 골의 중요도 역시

매우 높다는 점에서

그는 수비력이 좋은 수비수라고만

하기에는 그 칭호가

아깝다.

 

레알마드리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중요한 골들을 기록하며

그는 큰 경기에 강한 선수임을

여러번 입증한바있다.

 

 

 

 

 

수많은 레알의 전설 속에서 전설로 자리잡은 세르히오 라모스

이번 라리가 경기가

그의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440번째 경기가 되었으며

전설 이에로의 399경기를 넘어서는

순간이 되었다.

 

이제 라모스는

레알마드리드 역사상

가장 많은 경기를 뛴 5번째 선수가

되었으며 그보다 많은 경기를

뛴 선수중에는

라울과 카시야스가 포함되어있다.

 

무엇보다 아직 현재진행형이며

1986년생으로 노장이지만

충분히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때문에

그의 출전 기록은

계속해서 쌓여갈 전망이다.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그의 활약

간혹 더티한 플레이

심하게 하고

심한 반칙으로 인해 중요한

순간에 퇴장을 당하는 경기들이

있긴 하지만

세르히오 라모스의 투지력, 그리고 

수비력은 가히 역사에 남을

선수라고 말할수있다.

 

그가 앞으로도

레알마드리드에서 써나갈 

역사들이 기대된다.

 

노장 선수들에 대한

대우가 철저하게 부족한

페레즈 감독이지만

라모스에게는 제계약을 먼저

요청할만큼 그는

높이 평가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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