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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더프 아일랜드 축구스타, 좌로벤 우더프 전성기

스포츠/축구

by Gugu_K 2021. 3. 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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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축구스타

아일랜드 국적

오른쪽 미드필더, 윙어를 포지션으로

가지고 있으며

특히, 블랙번과 첼시에서

전성기를 보냈고

첼시 시절에는

좌로벤-우더프 윙어 라인을 가동하며

화끈한 공격력을 펼친 바 있다.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축구선수이며

국가대표로

센추리 클럽까지 가입했다.

 

 

 

 

 

 

블랙번 돌풍의 주인공

10대에 이미 블랙번 주인이 되다

96-97 시즌

블랙번 유니폼을 입으며

1군에 데뷔했고

이 때 그의 나이는 18살.

 

첫 시즌,

붙박이 주전은 아니더라도 

꽤나 많은 기회를 잡으며 서서히

자리를 잡아갔고

이듬해부터

완벽하게 주전으로 뛰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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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 4골을 넣으며

수준급 윙어로 성장한 그는 블랙번이

강등하게 되었지만

팀을 떠나지않고

굳건하게 주전으로 뛰면서

결국 2001년,

블랙번을 다시 승격시키는데 일조한다.

 

01-02 시즌

블랙번은 리그컵에서 우승했고

역시 주역으로 활약.

이 때를 기점으로

4년 재계약을 맺으며 블랙번의 남자로

완전히 자리 잡았고

02-03 시즌

11골의 득점과 함께

UEFA컵에서도 승승장구하며

사실상 블랙번

돌풍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좌로벤-우더프의 첼시 시절

찬란했던 좌로벤-우더프 시절

블랙번에서의 활약

더프에게 많은 빅클럽들이 관심

보이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로만 구단주가

첼시에 들어서게 되면서

막강한 자금을

퍼부으기 시작하면서 더프 역시

첼시의 유니폼을 입는다.

 

그 해에

첼시에서 주전으로 뛰면서

5골을 넣는 등

환상적인 돌파를 비롯한 꾸준한 활약으로

첼시는 역대 최고의 성적인

리그 2위와 함께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강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으나

로만 구단주는

만족하지 못하고 

스페셜 원 무리뉴 감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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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좌로벤-우더프가 본격 가동하기 시작하면서

막강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95점의 승점

38라운드 동안 15실점만 기록하고

최저실점의 시즌을 만들며

리그 우승을 차지.

 

드로그바가 최전방에 서고

양쪽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로벤과 더프의 폼은 그야말로 너무나도

매섭고도 무서웠다.

 

그외에도

막강한 공격력을 뒷받침하는

미드필더진과

튼튼한 수비진까지 겸비하며

무리뉴가 이끄는 

첼시는 세계최강이라는 평가와 함께

그들이 쓰는 전술

역시 높은 관심을 받은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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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시즌에도

초기에는 좌로벤-우더프 라인이 가동됬으나

시즌을 거듭하게 되면서

조콜의 포텐이 터지며

더프가 자연스럽게

주전에서 밀리기 시작했고

결국 그는

더 많은 출전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는

팀으로 이적을 결심하며

뉴캐슬로 떠났다.

 

후에, 그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축구인생에서

첼시를 일찍 떠난 걸

가장 후회하며

그 당시,

더프가 떠난 후 첼시의 윙어가

생각보다 부진하자

로벤과 더불어

더프를 그리워하는 첼시 팬들이

굉장히 많았다는 후문.

 

 

 

 

 

 

뉴캐슬과 풀럼에서의 시간

블랙번과 첼시에서

보여주었던 폼이 나오지않는 시기.

일단, 잦은 부상

지속적으로 발생했고

이제 그를

그라운드에서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반가울 정도?

 

08-09 시즌은

더프와 뉴캐슬에겐 최악의 시즌이 되었는데

16년만에 팀은 강등했고

강등이 결정되는 중요한 경기에서

더프는 자책골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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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된 뉴캐슬에 남겠다고 했으나

결국 시즌 초,

풀럼으로 이적했고

첫 해에

32경기 6골을 넣는 등

주전으로써 나름대로 좋은 활약과 함께

풀럼은 유로파리그 결승까지

진출하는 활약.

 

하지만,

그후에는 별다른 임팩트없이

풀럼에서 경기를 뛰다가

또다시 팀을 옮겨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되었다.

 

 

 

 

 

 

마지막은 조국 아일랜드에서

나름대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호주로 건너가

1년간 계약을 맺고 시즌을 치뤘으며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폼은 떨어졌어도

나름대로 클래스를 발휘.

 

재계약 시점에서

선수생활의 마지막은 조국에서

마무리하고 싶다는

그의 의견과 함께

자국리그로 복귀했고 

9경기 출전과 함께 선수생활을

정리하면서

자연스럽게 은퇴했다.

 

 

 

 

 

 

국가대표로써의 데미안 더프

센추리 클럽에도 가입했다

1998년

A대표로 데뷔를 가졌고

2012년 국가대표에서 은퇴할 때까지

정확히 100경기를 출전하며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고

득점은 8골.

 

2002 한일월드컵에도

주전으로 활약하며 스페인에게 질 때까지

팀을 16강으로 이끄는 데

좋은 역할을 했다.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을 눈 앞에 둔 상황 속에서

티에리 앙리의

신의손 사건으로 인해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는

불운을 겪었으며

유로2012 조별리그 이탈리아전이 

자신의 100번째 A매치

경기가 되었으며

마지막 무대가 되기도 했다.

 

A매치 100경기 8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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