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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이적시장 노크가 시작됬다, 제코와 쿨리발리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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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gu_K 2019. 12. 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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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겨울 이적시장, 무리뉴의 움직임이 시작됬다

2020년 1월이 되면 유럽 축구에서는

겨울이적 시장이 열린다.

시즌이 시작되기 전, 열리는 여름이적 시장과 달리

겨울이적 시장만의 매력은 시즌을 

치르면서 부족하거나 보강해야할 자리에

선수들을 급하게 데려오기 때문에

이적료의 변동도 심하고, 스타급 선수들이

이동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토트넘 사령탑에 오른 무리뉴.

그는 맡은 팀마다 본인의 입맛에 맞는

선수들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영입하던 감독으로 유명하다.

 

현재 그는 토트넘 스쿼드에 만족감을 드러내는

인터뷰를 하기는 했지만, 확실한 건

몇몇 포지션의 선수의 영입이 필요해보인다.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지적받고 있는

풀백자원과 센터백 라인.

 

수비 축구를 즐겨하는 무리뉴도

토트넘 감독후, 1경기를

제외하며 모두 2실점 이상을 기록할만큼

수비라인은 보강이 필요해보인다.

 

 

 

나폴리 수비의 핵심 쿨리발리, 여럿 빅클럽의 타겟이다

무리뉴의 토트넘과 가장 먼저

이적설에 올랐던 선수는

나폴리 수비의 중심을 맡고있는 쿨리발리.

 

사실 쿨리발리는 예전부터

무리뉴와 계속적으로 연관되어져

이적설에 올랐던 선수였다.

 

큰 키의 제공권은 물론 장악력이 좋아서

수비의 중심이 되어줄 수 있는 선수다.

물론, 한참 주가가 올랐던 시절보다

폼이 떨어진 모습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수비의 핵심이 될 수 있으며

토트넘에게는 필요한 자원이다.

 

그렇다면 쿨리발리가 토트넘으로 이적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현실적으로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우선 쿨리발리의 높은

몸값은 토트넘이 과연 레비 회장을 비롯한

구단내 정책에 벗어나는 액수다.

 

거기다가 그렇게 젊은 나이도 아니다.

쿨리발리가 오면 토트넘의

수비가 훨씬 강해지겠지만, 과연 1000억이 훨씬

넘는 이적료를 쏟아가며, 데려올까?

 

 

 

과거 맨시티 등번호 10번을 달고 뛰었던 공격수 에딘 제코

토트넘과 또 이적설이 화두되고 있는

선수는 바로 에딘 제코이다.

현재 세리에A에서 뛰고있는 그는

모두 아시다시피 맨시티에서 활약한 바 있다.

 

우선 큰 키의 제공력이 좋고

발재간도 수준급이다.

 

골 결정력도 좋은 편이라

맨시티에서도 준주전급 공격수로써

많은 득점을 올린 바 있다.

 

물론, 이제는 노장이 되어버린 나이가

걸림돌이기는 하지만 

현재 토트넘에는 해리 케인을 제외하고

이렇다할 중앙 공격수가 없기에

제코의 영입은 필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적료는 높지 않을 듯 하지만

제코의 마인드,

그리고 연봉 정도가 이슈가 되지 않을까?

 

 

 

 

맨유에서 이미 호흡으 맞춘 바 있는 무리뉴 감독과 펠라이니

그 외에도 100% 신뢰할 수 있는 

기사들은 아니지만 펠라이니에도 무리뉴가

관심을 보였다는 기사가 있었다.

 

1월은 영입자금이 토트넘에게 얼마나

주어질 지 모르겠지만 분명

무리뉴는 본인의 축구 색깔을 표현할 수 있는

선수들을 보강할 것이다.

 

과거에도 본인의 확고한 스타일을 토대로

너무 편향적인 움직임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결과로 보여주었던 무리뉴이기 때문에

 

그가 과연 어떤 선수들을 보강할 지,

그리고 그 선수들을 통해

어떤 성적을 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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