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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콜린 퍼스, 22년만에 이혼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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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gu_K 2019. 12. 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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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의 배우 콜린 퍼스, 22년만에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 킹스맨, 러브액츄얼리와 맘마미아에

출연해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 콜린 퍼스가 결혼 생활

22년만에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다.

 

그의 팬들이라면 그가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들을 했는 지, 알기에

너무나도 안타까운 기사.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전해지지만

결국 이혼의 가장 큰 배경은

아내의 외도, 즉 바람.

 

아내에게 따라 붙었던 스토커와 충격적으로

외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정을 지키고 싶었던

콜린 퍼스는 많은 노력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그 일이 일어난 지, 2년만에 완벽하게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공식석상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냈던 콜린 퍼스 부부

젠틀하고 자기관리가 잘된 콜린 퍼스는

연기력도 좋아서 팬들이 많았다.

 

또한 러브액츄얼리에서 언어가 통하지 않는

부하 직원과 사랑에 빠지는 역할을

맡아 연기한 바 있는 그는

실제로 결혼 과정에서도 이탈리아인인 

전 배우자를 만나, 한계가 있는 상황 속에서도

사랑을 키우기위해, 이탈리아 시민권을

획득하는 등 엄청난 노력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더 아쉬움을 사게 되었다.

 

두 사람은 공동 성명문을 통해

이혼절차를 밟은 것이 사실이며 앞으로 서로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을 것이라며

단단히 정리한 것을 밝혔다.

 

아내를 사랑하고 어떻게든 가정을 지키고 싶었던

콜린 퍼스의 행동과 말들이 느껴졌기에

더욱더 아쉬움이 큰 것 같다.

 

 

 

콜린 퍼스의 이혼, 아쉬지만 얼른 멘탈을 찾길 바란다

부부의 관계는 그들이 아닌 이상

그 속내를 모두 알 수는 없지만 이혼이라는 부분이

여러가지로 안타까울 수 밖에 없는 부분.

 

특히 어떻게든 이혼을 막아보려 했던

콜린 퍼스가 큰 충격을 먹었을 것 같아 걱정된다.

잠시 별거를 하는 과정에서 결국 외도가

이어졌다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역시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나 보다.

 

앞으로 여러 영화 촬영 등 일정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콜린 퍼스의 멘탈이 걱정되지만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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