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맨유 홀란드 영입, 솔샤르가 있어 프리패스가 될까?

스포츠

by Gugu_K 2019. 12. 18. 17:16

본문

반응형

맨유와 연결되고 있는 홀란드, 그의 이적이 눈앞에 다가왔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는 

꽤나 많은 선수들이 이적을 하며

움직임을 가져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누누히 얘기하지만, 시즌 전 영입되는

여름이적 시장과는 달리

시즌 도중에 긴급 수혈 형태로 영입이

이루어지는 겨울 이적시장

시장 가치가 큰 선수들이

움직이는 경우도 종종 일어난다.

 

리버풀이 미나미노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과 더불어서 맨유도

빼놓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사가

올라오는 선수는 잘츠부르크의 홀란드.

 

그는 올 시즌 자국 리그에서는 물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환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주가를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

 

아직 10대인 그가 이러한 활약을 보이자

빅클럽에서는 서로 영입하려고

군침을 흘릴 수 밖에 없는 상황.

 

 

 

이미 사제지간으로 만난 적있는 솔샤르 감독과 홀란드

우선적으로 홀란드 영입에

가장 앞섰다고 느껴지는 건 바로 맨유이다.

우선 맨유의 감독인 솔샤르가

가장 큰 이유인데, 이미 그는 홀란드와

사제지간으로 만난 기억이 있다.

 

게다가 홀란드와 솔샤르 감독은

같은 국적, 노르웨이 출신이다.

 

이러한 점만으로도 솔샤르의 설득이

홀란드의 맨유행을 확신한다는

여러 기사들도 쏟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정말 이러한 솔샤르의 영향력이

홀란드 맨유행을 쉽게 이끌 수 있을까?

 

분위기 상으로는 홀란드가

맨유행을 택할 가능성은 매우 높아보인다.

홀란드는 인터뷰를 통해 맨유행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응원하는 팀이라는

이야기를 한 적도 있다.

 

 

 

맨유 중앙공격수 자원의 힘이 될 수 있는 홀란드의 위력

게다가 현재 맨유에는

마땅한 중앙 공격자원이 없다.

어린 유망주 선수일수록 출전시간을

부여받는 건 선수 성장에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다.

 

홀란드를 원하는 빅클럽들은

대부분 이미 훌륭한 주전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 홀란드가 좋은 폼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 곳에서 주전으로 뛰리란 보장이 없다.

 

상대적으로 맨유는 중앙 공격수 자원을

찾고 있으며, 여러가지 상황상

홀란드가 합류한다면 주전 경쟁이

비교적 수월하다.

 

물론 지금 뛰고있는 오스트리아 리그와

영국 프리미어 리그는 스타일도

전체적인 규모와 실력 모두 큰 차이가 있다.

 

하지만, 홀란드가 맨유로 온다면

출전 기회는 충분히 보장 받을 수

있으리라 보여지며

맨유행을 택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10대에 불과한 홀란드, 맨유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지금 현재에도 여러가지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1월에 영입 후, 올시즌은 임대 형식으로

잘츠부르크에서 뛰고 내년 시즌부터

합류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홀란드는 확실히 포텐이 터진 유망주다.

194cm에 이르는 큰 키에도

빠르고 제공권은 물론 볼 관리 및

결정력도 매우 훌륭하다.

 

아직 빅클럽에서 뛴 경험은 없지만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도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홀란드가 1월에 맨유에 온다면,

맨유는 부족한 중앙 공격수를 보강하게 되고

조금씩 어린 유망주들을 중심으로

성적을 내고 있는 솔샤르호의

큰 힘이 될 것은 분명하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