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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첼시, 이번 경기가 기대되는 흥미요소 포인트!

스포츠

by Gugu_K 2019. 12. 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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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운드 토트넘과 첼시, 수 많은 흥미요소가 담겨있다

토트넘과 첼시가 리그 이번 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이번 경기가 기대되는 이유는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그 요소들이 다양하다.

 

우선 첫 번째 양팀의 순위싸움.

현재 첼시는 리그 4위, 토트넘은 5위를 달리고 있다.

 

양팀의 승점은 3점차이기 때문에

토트넘이 승리할 경우,

골득실을 따져봐야하겠지만 두 팀의

순위가 바뀔 수 있다.

 

토트넘은 최근 분위기가 매우 좋다.

맨유전에서 패하기는 했지만

리그에서 순항하며 14위였던 순위는

5위까지 끌어올렸다.

 

반면 첼시는 토트넘과 상황이 반대다.

너무나도 좋은 분위기로

무패행진을 달리던 첼시는 연패를 기록하며

승점쌓기에 지속적으로 실패하고 있다.

 

4,5위의 싸움 그들이 더욱더

필사적으로 경기를 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라운드는 매우 기대된다.

 

 

 

사제지간으로 첼시 왕조를 이루었던 무리뉴와 램파드

다음은 바로 감독과 관련된 이슈다.

무리뉴 감독은 예전에 첼시 사령탑으로 있으며

첼시 왕조를 이룬 과거가 있다.

 

그리고 그 팀 중심에는 램파드가 있었다.

그러한 램파드가 이제는 첼시의

사령탑으로 앉아있다.

 

두 감독의 만남만으로도

충분히 이경기는 흥미롭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 감독 시절,

램파드의 대한 칭찬을 많이 한 바 있으며

실제로 두 감독은 친분이 있다.

 

첼시 감독 시절, 무리뉴는 과거 인터뷰에서

절대 토트넘 감독은 할 일이 없다라는 말은

한적도 있었다고 하니, 일명 무리뉴 더비가 되어버린

첼시와 토트넘의 리그 경기는

벌써부터 흥미가 돋는다.

 

 

 

무리뉴 더비가 되어버린 첼시 토트넘 전, 누가 웃을까?

런던을 연고지로 하는 첼시와 토트넘은

치고박는 라이벌은 아니지만

양 팀의 팬들은 서로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이번 대결을 앞두고, 또한 경기가 벌어지는

사이 양 팀의 치열한 응원전은

또 하나의 흥미요소로 자리잡을 듯 하다.

 

한국시간으로 월요일 새벽 1:30분에 시작되는

경기, 나 역시도 출근을 앞두고 있지만

이 경기를 보지 않을 수 없다.

 

여러가지 흥미요소가 작용되어

정말 재밌는 경기가 예상된다. 홈경기를 치르는

토트넘, 그리고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손흥민의 활약 역시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무리뉴 체제에서 팀 핵심인 손흥민, 이번에도 맹활약 할 수 있을까?

전체적으로 선수 구성원이나 전술이 바뀌기는

했지만 첼시를 누구보다 잘 아는 무리뉴.

어떠한 전략을 가지고 나올 지

궁금하다.

 

첼시의 램파드 감독.

감독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그는 놀랍도록 첼시를 잘 이끌고 있다.

 

자신의 스승인 무리뉴 감독과의

감독 대결에서 어떠한 전략을 가지고 나올 지

이 역시 너무나 흥미로운 요소.

 

이제 거의 하루 앞으로 다가온 첼시와 토트넘의

리그 경기.

섣불리 예상할 수 없는 경기 결과.

벌써부터 경기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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