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세리에A AC밀란으로 복귀를
확정지었다.
10년만에 복귀.
그가 미국 무대를 떠난다고 밝히며,
새로운 행선지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던 시점.
자국 리그로 돌아간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것은 선수가 아닌 구단주 개념의
계약이였다.
그리고 그가 선택한 곳은
그가 몸담으며
좋은 활약을 보인바 있는
AC밀란.
등번호는 21번.
AC밀란에서 2010~12년까지 뛰며
총 42골을 기록한 바 있는
그는 30대 후반 노장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바탕으로
여전히 경쟁력있는 세리에A 무대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1981년생으로 우리나이로
40살이된 즐라탄이
아직도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만으로 굉장히
놀랍고 대단한 부분.
세리에A가 예전에 비해서
여러가지로 많이
폼이 떨어진 리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경쟁력있는 리그이기 때문에
그의 복귀는 대단하다.
AC밀란은 올시즌 부진을 겪고있다.
예전 말디니가 수비의 중심을
이루던 시절의 포스는
사라지고, 몇년째 허덕이는 중.
과연 즐라탄의 합류로
밀란은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면 분위기 쇄신을
할 수 있을까?
메디컬 테스트까지
무사히 마치며
정식으로 기자회견을 통해
입단식까지 마친 즐라탄.
몸상태가 문제 없기에
그의 출전은
당장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미 선수로써 이룰수 있는
커리어를 이룬 즐라탄.
자신의 옛 친정팀에 복귀해서
좋은 경기력, 그리고 더불어
AC밀란 팀 자체의 활력을 불어넣을 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우리나라 나이로
40살이된 즐라탄이 아직도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매우 놀랍고
멋지게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있는 그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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