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봉준호 감독, 기생충 영화로 언어 장벽을 무너뜨리다

영화

by Gugu_K 2020. 1. 6. 21:05

본문

반응형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역대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가 수상은 커녕 후보에도

오른적이 없다고 하니

정말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할수있다.

 

아카데미 시상식과 함께

미국에 2대 영화 시상식으로 평가받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가장 미국적인

시상식으로 알려져있다.

 

수많은 후보작들을 물리치고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당당히

주인공이 됬다.

 

 

 

모든것이 대한민국 사상 최초,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한 봉준호 감독

현재 미국에서도 600개가 넘는 영화관에서

상영중이라고 알려진 기생충.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빈부격차의 양극화를

주제로 한 이 영화가 세계적으로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점이

더욱더 놀라운 것 같다.

 

송강호를 중심으로한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았던 부분도 있었겠지만

역시 디테일하고 엄청난 연출력을 보여준

봉준호 감독의 위력.

 

봉준호 감독은 수상을 하며

이 모든일들은 덤으로 일어나는 소동과도

같다며 겸손한 발언을 했다.

 

또한 자신보다 배우들과 동료들에게

영광을 돌리기도 했다.

 

 

 

영화 기생충을 너무나도 멋지게 연기한 주연 배우들

또한 언어는 영화를 이해하고 보는 것에

벽이 되지않는다는 발언을 하며

자신의 영화가 언어의 벽을 넘어서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것에 대한 자부심과

당당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봉준호 감독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50개가 넘는 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몸값 역시 스스로 올리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더욱더

대단하다고 느낀 것은 영화 자체를 정말 신비롭게

만들었지만, 정말 남녀노소 모두에게

쉽게 이해시키고 누구나 공감하고 예측할 수 있는

영화로 만들어냈다는 점.

 

 

 

그의 앞으로 행보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달 뒤에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기생충은 충분히 수상할 수 있는

경쟁력있는 영화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울에서 벌어지는 공포물을

차기작으로 구상하고 있다고 밝힌 봉준호.

 

그의 다음 작품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으로 거듭나기 바란다.

 

여러가지로 우리나라 영화가

미국의 중요한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하고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점이

굉장히 뿌듯하게 다가온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