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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득점포 가동, 독일무대도 주름잡을까?

스포츠

by Gugu_K 2020. 1. 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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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첫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빵훈이 권창훈

후반기 첫 경기에서

선발출전 기회를 잡은 권창훈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시즌이 시작되면서

독일 분데스리가로 이적을 감행한 그였지만

부상과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전반기 내내 활약도가 미미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권창훈은 꾸준하게 준비했다.

그리고 전반기 막판에

조금씩 기회를 부여받으며 자신의 가치를

조금씩 입증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국 후반기 첫 경기에서

기분좋은 득점포를 올리며

팬들은 물론 스스로 만족스러운 경기를

가져갔다. 팀도 승리한 경기.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한 권창훈

3-4-3 전술로 나온 프랑크프루트의

왼쪽 공격수로 나온 권창훈

시종일관 기회를 만들고

수많은 움직임을 가져가며 수비진을 괴롭혔다.

 

권장훈은 사실 국내 무대에서

왼발 슈팅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던 선수였지만

확실히 유럽무대로 오면서 전체적인

움직임이 한결 성장한 모습.

 

부상까지 떨쳐버린 권창훈은 전체적으로

몸이 굉장히 가벼워보였다.

 

득점 장면에서도 날아오는 크로스를

좋은 위치를 잡아 논스톱으로

슈팅 연결하며 손쉽게

득점에 성공했다.

 

분명 쉬워보이지만

결코 과정은 쉽지않고 기술적인

슈팅이 돋보였다.

 

 

 

 

충분히 독일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권창훈

우선 후반기 첫 경기에서

선발 베스트11에

포함되었다는 것, 그리고 득점까지

성공을 시켰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중용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 만들어졌다.

 

득점 이후에도 많은 찬스를 만들며

득점과 같은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조금 더 감각을 찾고 지속적으로

중용된다면 분명 권창훈은

본인의 능력을 발휘해 더욱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후반기 지속적인 출전과 활약으로 독일 무대를 주름 잡아주길 기대한다

이미 프랑스 무대를 주름잡고온 권창훈.

충분히 독일 무대에서도

그 기량을 보여줄 능력이 있다.

 

손흥민의 영국무대 이적 후,

또한 구자철의 이적후에 한국선수들의

독일무대 활약이 미미한 상황에서

권창훈이 중심이 될수 있다.

 

현재 23세이하 대표로 차출되어있는

정우영도 조금 더 많은 기회를

통해 독일무대에서 더 많은 활약을 보여주길

기대해본다.

 

기분좋은 권창훈의 득점.

앞으로의 더 많은 활약과 득점을

염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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