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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차리토 LA갤럭시 미국 진출, 즐라탄 대체자!

스포츠

by Gugu_K 2020. 1. 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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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시절, 좋은 골감각을 보여주었던 치차리토

한때 맨유에서 박지성과 같은 시기에

뛰면서 조커형 공격수

활약했던 치라리토가 세비야를 떠나

미국 무대 진출을 확정 지었다.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세비야를 떠난 치차리토는 

미국 무대에서 최고 수준의 몸값을

받으며 이적을 감행했다.

 

LA 갤럭시 감독은 그가 10년이 넘도록

유럽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으며, 멕시코 출신이라는 점

매력적이라며 그의 영입을 반겼다.

 

올시즌 세비야에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던 그는

결국 이적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맨유 소속 이후, 생각보다 오랜시간을 저니맨 생활을 보냈다

출전대비 높은 골 감각을 자랑했던

치차리토는 맨유 시절,

우승을 확정짓는 첼시와의 경기에서

박지성의 패스를 받아 

드리블에 의한 득점을 했던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귀엽고 잘생긴 외모에

파이터적인 플레이를 통해

많은 팬들을 보유하기도 했다.

 

LA갤럭시로써는

지난 시즌까지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던 즐라탄이 이탈리아 무대로

떠나게 되면서 그 공백을 메꿀

공격수가 필요했고

세비야에서 점점 자리를 잃어가는

치차리토와 계약을 했다.

 

치차리토는 세비야에서 활약하기 전,

맨유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와 레버쿠젠에서 뛰기도

했던 커리어가 있다.

 

 

 

유럽무대를 정리하고 미국 무대로 도전을 나서는 그

어느덧 30대가 되어 경험이 더해진

치차리토가 미국 무대에서

보여줄 활약상이 기대되는 부분.

 

이미 미국 무대에는

치차리토와 같은 국적의 벨라가

활약하고 있다.

 

여러가지로 서로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서로 라이벌 팀이기에

여러가지 재밌는 스토리가 만들어질 전망.

 

치차리토에게도 조금은 익숙한

미국 무대에서

유럽 무대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의 커리어는 이제 또 다른 시작을 달리게 되었다

커리어에서 여러가지로 아쉬움이

남을 치차리토였다.

 

상황이 맞지 않거나 출전시간 등

더욱더 빛을 발할수 있는

선수였는데 빛을 다하지 못한 느낌.

 

미국은 프로축구에도

점점 더 투자를 하고 스스로

키워 나가려는 계획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스타 플레이어들을 과감하게

영입하며 자국리그 수준을 높이는 것.

 

치차리토의 합류 역시

미국 프로축구의 또 다른 홍보와 흥행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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