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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무리뉴의 리더쉽이 흔들리고 있다

스포츠

by Gugu_K 2020. 1. 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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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리더쉽이 흔들리고 있다

포체티노감독이 경질되면서

토트넘의 새로운 감독으로 내정된 무리뉴.

 

슈퍼스타만큼이나

아니 혹은 그 이상의 이슈를

몰고 다니는 스타 감독 무리뉴의 합류

토트넘에게는 구세주와 같았다.

 

그렇게 토트넘과 동행한 무리뉴.

첫 경기에서 불안한 수비력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가져오며 팬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현재의 토트넘은 여러가지 이슈들이

뭉쳐져 있다고는 하지만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게 되면서 논란이 되고있는

무리뉴의 리더쉽...!

 

 

 

첫 시작은 좋았던 무리뉴, 현재는 팀이 흔들리고 있다

언론에서는 이미 기존의 토트넘 

선수 일부가 무리뉴의 리더쉽을

믿지 못하며 그의 전술과

축구 철학에 의문부호를 달았다는

기사가 나왔다.

 

물론 100% 사실이라고 볼수는 없지만

현재 토트넘의 상황은 여러가지로

좋지 않으며 해결책도

보이지 않는다.

 

토트넘의 표면적인 문제는

해리 케인의 부상으로 인해서 심화되었다.

 

하지만 포체티노 시절도 돌아가보면

해리 케인이 그 당시에도

꽤나 오랜시간 부상으로 제외된 적이 있었으며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스쿼드 속에서

토트넘은 승점을 쌓아갔다.

 

현지에서는 무리뉴 감독의 전술

너무 올드하며

너무나도 수비 지향적이며

그렇다고 해서 수비가

안정적인 것도 아니라며

비판을 늘어놓고 있다.

 

 

 

무리뉴 전술은 정말 문제가 있는걸까?

실제로 무리뉴의 토트넘은

무실점 경기를 찾아볼수가 없으며

공격적인 측면에서도

답답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무리뉴 감독의 변칙적인 전술은

크게 보이지 않으며

하위권 팀과도 지속적으로 비기거나 패하며

승점을 쌓아가지 못하고 있다.

 

국내팬들에게도

처음 무리뉴의 토트넘 감독 부임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지만

손흥민을 너무 수비적으로 쓴다는 것으로 인해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무리뉴 감독은

정말 리더쉽을 잃어버린걸까?

 

 

 

무리뉴와 포치는 이제 비교대상이 될수있다

우선적으로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을 맡은지 아주 오래되지 않았다.

 

그리고 현재 토트넘의 선수진과

여러가지 상황들이

어수선하고 어지러운 상황이다.

 

에릭센은 이적을 결심하고 있고

좌우 풀백은 무뎌져 있으며

팀의 에이스 케인마져 부상으로 빠져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을

꾸려야하는 것이 감독이지만 지금의

상황만 가지고 비판을 하기엔

모수가 조금 적다.

 

토트넘의 올시즌 현실적인 목표는

최대한 리그 4위로 올라서는 것.

그것마져 불가능하다면 FA컵 우승을 통해

내년 시즌 챔스 티켓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다.

 

토너먼트에 강한 무리뉴.

현재의 비판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

무리뉴 감독은 결과로

이 모든 걸 뚫어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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