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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5경기 연속골 역사 만들 수 있을까?

스포츠

by Gugu_K 2020. 2. 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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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연속골에 도전하는 토트넘 손흥민

오랜만에 꿀맛같은 휴식을 가진 토트넘과 손흥민.

이제는 다시 리그경기를 앞두고 있다.

상대는 막강한 자본을

투자했지만 하위권에 머물며

분위기가 그렇게 좋지않은 아스톤빌라.

 

개인적으로 손흥민과 같은 경우는

리그와 컵대회를 포함해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다가오는 경기에서 영국무대 최초

5경기 연속득점을 기록할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짧은 휴가였지만 국내에 돌아와

일정을 소화했던 

손흥민은 어느정도 종아리 부상을 안고

뛰고있던 상황이었기에

10일간의 휴일이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여겨지고있다.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며 꾸준한 활약을 하고있는 손흥민

올시즌 손흥민은 여러가지 악재와

여러가지 구설수

휘말리며 힘든 시기를 보낸바 있지만

꾸준한 득점과 활약으로

자신의 가치를 끝없이 높이고있다.

 

14골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케인이 없는 상황에서

사실상 토트넘에 에이스 역할 중이다.

 

베르바인이 영입 되면서

손흥민은 조금 더 공격적인 면에서

전술적인 자유스러움을

가져갈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베르바인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유망함을 보였을 뿐 아니라

여러가지 움직임과 왕성한

수비가담으로 다른 공격진과 미들진의

체력을 보완해주기도 했다.

 

이번 라운드에서 무리뉴가 공격진은 어떤식으로

운영할지 확정되진 않았지만 손흥민은

공격 중심에 설 전망이다.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내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인 올시즌 토트넘

맨시티의 징계 여파로 인해

확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징계가 결정될 경우,

리그 5위까지 챔피언스리그 티켓

따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토트넘이 조금 더 희망을 가질수 있는 부분.

4위싸움이 치열한 상황속에서

토트넘은 리그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쌓아야 한다.

 

케인의 복귀는 멀었으며

에릭센도 팀을 떠난 상황속에서

결국 득점을 해주고 공격진에서 활약해줘야할

선수는 손흥민이다.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한다면

토트넘은 물론

손흥민에게는 더없이 좋은 흐름이다.

 

 

 

 

 

 

아스톤빌라전 연속골을 쏘아올리길 기대해본다

한국시간으로 일요일 밤 11시에 시작되는

토트넘과 아스톤빌라의 경기.

 

푹 쉬고 오며 체력을 충전한

손흥민은

5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안길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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