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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적, 올 여름이적시장이 적기인 이유

스포츠/축구

by Gugu_K 2020. 3. 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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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팀에 다시 복귀하는 토트넘의 손흥민

리그가 중단된 상태에서

토트넘과 한국 팬들에게는 그나마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하며

수술 후, 회복 중에

있었던 손흥민이 팀에 합류한다는 소식.

 

물론 그가 바로 경기에 뛸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팀에 복귀했다는 소식만으로도

팬들은 기대하기 마련이다.

 

현재 4월 초까지 연기된

EPL이지만 계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기때문에

더욱더 연기 시점이 길어질 가능성이

있게 되면서 내심 토트넘 팬들은

현재 부상중인 케인과 손흥민이 동시에

복귀하는 그림도 그리고있다.

 

부상 당하기전까지

손흥민은 환상의 폼이었다.

 

공식경기 5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고

믿을수없는 활약을 보이며

팀의 에이스 역할

톡톡히 해냈다.

 

 

 

 

 

 

 

 

 

 

최전성기로 나아가고있는 손흥민의 활약

현지에서는 손흥민의 몸값을

높게 측정하고있다.

 

또한 손흥민 역시 최전성기로 나아가고

있는 시기가 되며 현지 언론은

물론 국내 팬들은

그가 올시즌이 끝나면 더 큰 팀으로

가기위한 이적 최적의 시기로 보고있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그는 유망주부터

환상적인 활약을 보이며 독일 명문 구단인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그곳에서도 손흥민은 일취월장했고

영국으로 무대를 옮겨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된다.

 

첫시즌, 적응기간이라는 부분때문에

살짝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스스로 이겨내며 현재는

토트넘은 물론 EPL을 대표하는

윙어로 거듭났다.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에도

손흥민의 활약과 점점 더 늘어나는

실력은 토트넘이라는 팀의

그릇이 작게 느껴지게끔 만들고 있다.

 

그리고 여러가지 상황이 만들어지며

정말 손흥민은 더 큰 무대로

이적해야할 시기가 온 것 같다.

 

 

 

 

 

 

 

 

 

 

이적하기엔 이번 여름이적시장이 최적기가 될 수 있다

우선 아직 리그가 끝나지는 않았지만

내년 시즌,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를 나가는 것이

불가능해보인다.

 

또한, 선수층이 생각보다 얇아

손흥민을 비롯한 주전 선수들의 체력방전

이어지며 부상과도 직결되고있다.

 

명장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에 합류하며 손흥민이 무리뉴의

지도를 받는다는 흐뭇함이

있기도 했지만 현실적으로 손흥민은

너무나도 많은 경기를 뛰었고

전술적으로 체력이 너무 소진되는 경향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더불어 손흥민의 나이 역시

20대 후반으로 향해가게 되면서

전성기가 다가왔다.

 

어떻게 본다면 이번 여름이적시장이

손흥민이 전성기로 

시장에 나올수있는 마지막 기간

될 가능성도 있다.

 

현재 여러가지 상황들이

충분히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을

높이며 기대를 가지게 만드는 부분이다.

 

 

 

 

 

 

 

 

 

 

레바뮌 중 한팀에서 뛰는 모습을 개인적으로 보고싶다

물론, 이러한 가정은 만들어졌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부분들도 존재한다.

 

우선 손흥민의 몸값

생각보다 더 높은 부분이 있으며

토트넘 레비 구단주를 비롯해 수뇌부들은

적당선의 가격에서는 손흥민을

놔주려 하지 않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생각한다면

비싼 이적료에 손흥민을 영입하려는

적극적인 구단이 있을지에 대한

부분도 생각해야한다.

 

손흥민의 실력과 가치는 높게 평가하지만

빅클럽 팀들이 많은 돈을 투자해

데려갈지는 조금 더 생각해봐야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가 되는 것은

손흥민의 EPL과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은 충분히 검증이 되었고

나날히 발전하고 있으며 그의 스타일을

원하는 구단과 감독이 많다는 것.

 

 

 

 

 

 

 

 

 

 

 

손흥민 그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까?

결국 이적시장이 열려야 알겠지만

이번 시즌이 끝나고 열리는

여름이적시장이 손흥민에게는

더 큰 무대에서

뛸 수 있는 최적의 시기가 될 전망이다.

 

손흥민은 토트넘 팀에게 애정이 있고

본인의 의지에 따라서

팀에 남는다고 할수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팬의 입장에서

토트넘을 떠나

일명 레바뮌 중 한팀으로 가서

뛰었으면 하는 바램.

 

과연 손흥민은 부상을 털고 

다시 재개될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하며

다가올 여름이적시장에서

이적하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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