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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박경상과 현대 황연주 결혼, 스포츠 스타 커플 탄생

스포츠/농구

by Gugu_K 2020. 4. 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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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포츠 스타 커플의 탄생

새로운 스포츠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울산 모비스에서 가드로

활약중인 농구선수 박경상

현대건설의 공격수로 활약중인

배구선수 황연주가 그 주인공.

 

5년간의 열애 끝에

둘은 5월 16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둘의 첫만남은 박경상이

전주 KCC 선수시절,

현대건설에 있던 황연주를

지인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고 밝혔다.

 

박경상은 아마추어 시절,

남다른 공격력과 특히 슈팅력이 좋아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오히려 프로에 넘어와

조금 부진한 시기를 보냈던 그는

KCC에서 모비스로 이적하며

다시 날아올랐다.

 

동갑내기 가드 이대성과

가드진을 형성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양동근이 은퇴하며

내년 시즌에도 중용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커플

황연주는 프로 데뷔

16년차를 맞는 그야말로

베테랑이다.

 

2017년에는 남녀 프로배구 통산

최초로 5,000득점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서브 득점도 400점으로

최초의 기록을 세운 선수가 되었다.

 

흥국생명 시절,

김연경과 함께 좌우 쌍포를

이루며 이름을 알린

그야말로 배구계의 슈퍼스타다.

 

현재에는 전성기에서 내려와

벤치에 있는 시간이

늘어났지만

오히려 선수로써의 어려운 시간들이

두 사람을 끈끈하게 

만들어준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올시즌이 끝남에 따라

FA선수가 되는

박경상은 이번 기점을 통해

결혼도 하고

선수로써의 미래 구상도

가져갈 계획이라 밝혔다.

 

 

 

 

 

 

 

 

 

 

 

선수로써도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길 기대한다

개인적으로

울산 모비스 팬으로써

박경상 선수도 응원했고

예~전 흥국생명 시절부터 좋아했던

황연주 선수, 두 사람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굉장히 반갑고 축하하고 싶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여러가지 리그는 물론

결혼과 같은

축하하는 자리도 조심스러운

상황 속에서 

결혼이 잘 이루어지길 기원한다.

 

불문율은 아니지만

스포츠 선수가 결혼을 하면

더욱더 안정감을 가지고

경기력에도 좋은 영향을 보인다는 데

두 선수도 그러한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며

선수로써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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