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마이클 조던 다큐, 첫 스토리 주인공은 스카티 피펜

스포츠/농구

by Gugu_K 2020. 4. 21. 13:42

본문

반응형

 

조던과 6번의 우승을 함께한 스카티 피펜

엄청난 기대감을 가져왔던

마이클 조던의 다큐.

더 라스트 댄스가 드디어 방영되었다.

 

아직 국내에선 풀리지 않았지만

미국/일본 등에서

방영된 마이클 조던의 다큐는

그야말로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냈다.

 

총 10부작으로 이루어진

더 라스트 댄스는

주 마다 1,2회(총 2회)씩 방영

예정이라고 한다.

 

처음으로 시작된 다큐의

주된 내용은

마이클 조던의 가장 위대한 조력자로

평가받는 스카티 피펜의 대한 것.

 

 

 

 

 

 

 

 

 

다재다능의 대명사였던 스카티 피펜

정말 모든 것을 다 잘했던

스카티 피펜은

마이클 조던과 함께

시카고 왕좌를 이룬 인물이다.

 

그는 최고의 2인자라는

타이틀을

뽑을 때, 항상 손에 꼽히는 선수이며

사실 1옵션으로써도 충분히

매력적인 선수였다.

 

스카티 피펜의 커리어도 화려하다.

마이클 조던과 함께

우승반지 6개를 가지고 있으며

NBA 퍼스팀에도

3회나 선정된 기록이 있다.

 

바르셀로나 올림픽 멤버로

활약하며 금메달을

수여했으며 그의 가장 큰 진가 중

하나인 수비력에서도

인정을 받으며

올 NBA 디펜시브 퍼스팀에

8년 연속 수상을 한 경력도 있다.

 

 

 

 

 

 

 

 

터무니없는 연봉을 받고 뛰었던 시카고 시절 피펜

그가 화제가 되었던 건

연봉에 대한

부분도 존재했다.

 

이번 다큐에서도

그가 시카고 시절 받았던 연봉에

대해서 다루어졌는데

워낙 어린시절부터 가난하게

자랐던 탓에

장기계약을 할 때에도

헐값임에도 계약을 했다는 것.

 

91-92시즌을 시작으로

7년간 그가 받은 평균 연봉은

300만 달러에 불과했다.

 

마이클 조던 다음으로

가장 화려하고 좋은 모습을 보였던

피펜이 팀내 6번째 높은

연봉을 받는다는 건

사실상 말이 되지 않는 수준이었다.

 

방송 직후,

많은 팬들은 피펜이 받은

연봉에 대해

말도 안되는 계약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조던과 로드맨, 그리고 피펜

시카고 불스 시절,

노예계약과 다름이 없는

연봉을 받으며

활약했던 피펜이었지만

시카고를 떠나면서

고액 연봉자로 이름을 올렸다.

 

휴스턴으로 이적하며

5년간 6,700만 달러를 받으며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아직 방송을 보진 못했지만

1~2화에 걸쳐

마이클 조던 다큐에서

피펜이 조명되는 걸 보면

확실히 피펜은 마이클 조던의 

농구 인생에 굉장히

중요한 파트너였다는 걸 볼 수 있다.

 

실제로 수많은 선수들과

언론들 역시

마이클 조던은 스스로 굉장히

훌륭하고 위대하지만

스카티 피펜이라는 조력자가 있었기에

더욱더 빛났다고 말했다.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되는 더 라스트 댄스

이제 막 시작한 마이클 조던 다큐.

벌써부터 엄청난 관심과

반응이 오고 있는데

매 주마다 찾아올 이야기들이

더욱더 기대가 된다.

 

국내에도 얼른 공개가 되어서

시청을 하고싶다.

 

마이클 조던과 스카티 피펜이

보여준 듀오의 활약은

NBA 역사상 

가장 위대한 듀오 중 하나라는 데

이견이 없다는 것.

 

 

2020/05/13 - [스포츠] - 더 라스트 댄스 1화 리뷰, 마이클조던 전설의 시작

2020/04/03 - [스포츠] - 마이클조던 다큐, 넷플릭스 두 달 앞당겨 공개결정!

2019/10/19 - [스포츠] - 마이클조던 흥미로운 사실 몇 가지(첫 번째)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