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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 김지완 유병훈 유성호 알찬 FA 영입 완료!

스포츠/농구

by Gugu_K 2020. 5. 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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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시장에서 3명을 알차게 보강한 전주KCC

KBL FA시장 마감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조용했던(?)

전주KCC가 3명의

영입을 완료하며 보강에 성공했다.

 

FA로 풀린

이대성이 팀을 떠나게 되면서

가드 보강이 필요했던

KCC는 계속해서 시장을 주시했고

결국 3명의 자원을

영입완료했다.

 

우선 전자랜드에서 활약하던

가드 김지완

영입했는데

 

계약기간 5년,

보수총액은 4억원이다.

예상했던 것보다 총액이 높다는 의견,

김지완은 시즌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전자랜드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친 자원이다.

 

19-20시즌에는 

군대에서 전역하며 

평균득점 8득점, 3.5 어시스트

기록하며 복귀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바 있는데

 

김지완의 가장 큰 장점은

패싱력도 나름 준수하며 본인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공격력이다.

 

 

 

 

 

 

장신 가드의 이점을 가진 유병훈

창원LG가 유병훈을

놔준 건 

좀 의외라는 개인적인 생각인데

 

하여튼 전주KCC는

장신가드의 이점을 가진

그를 놓치지 않았고

계약에 성공했다.

 

계약기간 5년,

보수총액은 2억 5천만원.

 

오히려 유병훈은

기대했던 것보다 보수총액이

좀 낮다는 생각인데,

아무래도 19-20시즌 보여준 것이

기대이하이기는 했다는 것,

 

시즌 막바지 갈수록

조금씩 장점들을 발휘하기는 했지만

시즌이 조기종료됨에 따라

앞으로 스스로

성장세를 보여줄 필요성

있어보인다.

 

 

 

 

 

DB의 에너지 넘치던 유성호의 전주 KCC행

DB에서 쏠쏠하게

출전시간을 가져가며

활약했던 유성호 역시 KCC와

계약을 확정지었다.

 

3년계약, 보수총액 1억 2천만원,

빅맨 자원으로써

신장이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팀의 분위기를

살려줄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전주KCC는 대어를 

놓치기는 했지만 알토란 같은

3명의 자원을

여입하며 나름대로의

행보를 보였다.

 

 

 

 

전주KCC 에이스 이정현

다가올 새 시즌,

3명의 선수영입은 물론

기존의 선수들을 토대로 전주 KCC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팀의 에이스 이정현,

그리고 에이스로 성장 중인

송교창 등,

좋은 자원들이 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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