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포체티노 경질설, 손흥민도 함께 움직일까?

스포츠

by Gugu_K 2019. 11. 17. 02:12

본문

반응형

올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고있는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올 시즌,

현재 토트넘의 분위기는 매우 좋지 않다.

주급체계에 대한 선수들의 불만이

이어졌고 그것은 곧장 성적으로 이어졌다.

 

제한된 이적자금 속에서도

기대이상의 성적을 내온 포체티노 감독 역시

현재의 성적부진을 피해 갈 수 없었다.

 

아직 공식적인 입장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경질설이 대두되고 있다.

 

 

 

토트넘 감독 6년, 희노애락이 공존했던 포치감독

서두에서 말했듯이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을 6년째 맡으며,

부족한 이적자금 속에서도 전술과 적절한

선수운용으로 팀을 빅4 이상으로

만들고 작년 시즌에는 챔스 2위로 이끌었다.

 

하지만, 올 시즌은 확실히

토트넘은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있다.

 

그리고, 포체티노도 한계에 이르렀다.

 

 

 

토트넘 토비회장, 구단운영은 너무 짠물이다

우선, 토트넘의 운영 자체가

선수들이 만족할 수 없는 체계이다.

또한, 수 차례 선수영입을

원했지만 구단주는 포체티노 감독의

요청을 제대로 들어준 적이 없다.

 

거기에 더불어 이번 이적 시장에서

서로 입증이 된 기사는 아니지만

포체티노 감독이 원했던 큐티뉴 영입을

구단에서 반대했다는 기사가 나오며,

갈등이 있었음을 느낄 수 있다.

 

 

 

2021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바 있는 포치감독

가장 최근 기사에서는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감독을 내려놓고

뭰헨 감독으로 취임한다는 

기사가 뜨기도 했다.

 

항상, 선수 영입과 운영에 쪼들렸던 포치.

뭰헨이라는 강팀으로 건너가,

자신의 전술을 마음껏 꾸린다면 어떠한 경기력이

나올 지, 굉장히 궁금해진다.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과 팀 이적에 대한

기사가 나오며 같이 화두가 되는 건 손흥민이다.

 

 

 

스승과 제자로써 너무 사이가 좋은 포치와 쏜

손흥민은 포체티노 감독이 사우트햄튼 감독을

하던 시절부터 관심을 가지던 선수였고,

결국 토트넘 지휘봉을 잡으며 그를 데려왔다.

 

또한, 초반 손흥민이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독일로 돌아가려 할 때, 그를 달래며 적응시킨 인물이다.

 

현재 토트넘에서도 그를 가장 잘 알며

전술적으로 많은 활용을 통해 손흥민의 성장을

도운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내년시즌, 토트넘 얼마나 많이 달라져 있을까?

그가 다른 팀으로 떠나면서, 손흥민과

함께 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혹은, 그가 떠난 토트넘에 굳이

손흥민이 남을 이유가 없다는 이야기도 오간다.

 

확실한 것은 토트넘은 현재

팀 전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머지않아 많은 변화들이 생길 것이라는 것이다.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설, 과연 이게 사실일 지

모르겠지만 감독의 이탈은 분명

토트넘 선수들과 특히 손흥민에게 변화를 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그리고, 포체티노 감독이 뭰헨으로 간다면

손흥민이 뭰헨으로 가는 그림.

 

손흥민의 팬으로써, 굉장히 흥미로운 부분이며

그 가능성 또한 기대되는 부분이다.

포체티노와 그리고 손흥민의 행보가 궁금하다.

 

2019/11/20 - [스포츠] - 포체티노 경질, 토트넘 새 사령탑은 정말 무리뉴가 될까?

 

포체티노 경질, 토트넘 새 사령탑은 정말 무리뉴가 될까?

설마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이 경질을 당했다.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갔지만, 이렇게 바로 경질이 이루어질 지 예상하는 사람들은 많지는 않았을 것이다. 포체티노는 2014년 토트넘 감..

gugu-k.tistory.com

2019/11/22 - [스포츠] - 무리뉴, 70명 모인 기사회견장에 걸맞는 입담을 펼치다

 

무리뉴, 70명 모인 기사회견장에 걸맞는 입담을 펼치다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감독의 명칭을 달고 첫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포체티노 감독 이후의 감독이기도 하지만 무리뉴라는 이름값에 기자단은 70여명이 넘었다는 것. 누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했던가?..

gugu-k.tistory.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