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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폴 조지, 그가 돌아온 클리퍼스는 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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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gu_K 2019. 11. 1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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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회복 후, 그가 돌아왔다 폴 간지 폴조지

작년 시즌까지 웨스트브룩과

함께 오클라호마 시티를 이끌던 폴 조지는

시즌 종료 후,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가던 사이, 레너드의 클리퍼스로 유니폼을 갈아 입었다.

 

굉장히 임팩트 있는 이적이였다.

현 NBA의 최고의 공수겸장을 논할 때,

둘째가라면 서러운 두 선수가 한 팀에서 뛴다니?

 

우선, 상대팀은 정말 그들의 수비를

어떻게 견딜 지 궁금하기도 했다.

 

 

 

훌륭하게 복귀전을 치룬 폴 조지

그렇게 시작된 시즌.

사실 폴 조지는 부상을 안고 있었고

복귀가 조금 미뤄진 상황에서

레너드가 이끄는 클리퍼스는 개막전에서 난적

레이커스를 꺽으며 기세를 보여주었다.

 

거기다가 이제 폴 조지의 복귀.

폴 조지는 개막전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건제함을 과시했다.

 

팀은 패하기는 했지만, 왜 그가

슈퍼스타의 재목인지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20분만 출전으로 37득점을 기록한 폴 조지

그리고 복귀하고 나서의 두 번째 경기.

그는 20분간만 출전하면서도 37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여유있는 승리를 안겼다.

 

팀의 최종점수가 150점이 넘었다는 점.

더불어 레너드가 결장한 상황에서도 이러한 결과를

가져왔다는 점이 특이한 부분이었다.

 

확실히 건강한 폴 조지의 슈터치와

퍼포먼스는 쉽게 막을수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디애나 시절, 너무나도 큰 부상을 당하며

복귀가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던 적 있던 그 였지만, 멋지게 복귀했고 또 다시

부상 이후에도 그는 건강하게 돌아왔다.

 

클리퍼스는 조금 기세가 꺽인 모양새였지만

폴 조지의 복귀로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그의 복귀는 공격 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큰 도움을 준다는 게 더욱더 무섭다.

 

 

 

함께 뛰는 모습이 너무나도 기다려진다

아직 레너드와 폴 조지가 같이 뛰지 않은 클리퍼스.

두 선수가 같이 뛰는 첫 경기의 경기력이

어떠할 지, 또 그들이 중심을 이루는 클리퍼스의

수비력이 어떨할 지 굉장히 궁금하다.

 

확실히 폴 조지는 어떠한 선수들과

어울려도 서로 꺼리낌없이 어우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클리퍼스는 레너드의 합류로 강하다는 것을

이미 보여주었다.

거기에 폴 조지의 합류, 올 시즌

클리퍼스가 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지

그 이유를 말해주는 부분이다.

 

 

 

올 시즌, 폴 조지 어디까지 보여줄까?

간지가 넘치는 폴 조지.

공격도 훌륭하고, 클러치 타임에서도 강하고

수비력까지 갖춘 선수.

거기다가 제법 이타적이라 어시스트 능력 역시

훌륭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클리퍼스에서 다시 날아오르는 폴 조지.

올 시즌 레이커스와 더불어

강력한 우승후보로써 어떠한 경기력을 보여줄 지

올 시즌 NBA의 흥미로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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