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살라 3시즌 연속 10-10 달성, 확실한 리버풀 에이스

3시즌 연속 10-10 달성한 모하메드 살라

모하메드 살라가 첼시와의 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

어시스트 1개를 추가하며 올시즌 10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0-10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는데

 

세 시즌 연속 달성이라는 점에서

리버풀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자 확실히 리버풀의 에이스가

누구인 지 보여주는 시즌을 이어가고있다.

 

이미 리그에서 19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랭킹 상위권에

올라있던 살라는 어시스트 1개를 추가하며

상징적인 10-10을 달성했으며

올시즌 EPL에서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로는

손흥민, 데브라이너와 함께 살라 역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골 욕심 논란이 있었지만 어시스트 능력도 갖춘 살라

득점왕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있는 살라는

현지 언론이나 팬들에게 너무 패스를 하지않고 득점만

하려한다는 비난(?)과 의견이 있었지만

 

올시즌 공식경기 38경기에서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어시스트 능력도 충분히 갖춘 선수라는 것을

스탯으로 증명하는 시즌이 되었으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세 시즌 연속 10-10을 기록했다는 것,

그는 분명한 특별한 존재라는 것.

 

 

 

 

 

 

 

첼시 소속으로 이미 EPL 경험이 있던 살라

모하메드 살라는 이미 첼시 소속으로

EPL에서 뛴 경험이 있었지만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며

AS로마로 이적한 바 있는데

 

그 곳에서의 좋은 활약을 토대로 그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으며 다시 EPL로 복귀했고

클롭 감독을 만나

첫 시즌부터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보여주며

지금까지 에이스의 역할을 하고있다.

 

모하메드 살라는 리버풀 첫 시즌,

36경기 32골 11어시스트라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며

연착륙했고 클롭 감독은 그의 공격력을

전술적으로 제대로 살려주며 더욱더 빛을 발하고 있는 느낌.

 

스피드만 뛰어난 선수라고 여겨졌던 과거의 평가를

그는 리버풀에서 다양한 장점을 토대로

직접 보여주며 가치를 높였다.

 

 

 

 

 

 

 

트래블을 향해 도전할 살라의 리버풀

이미 리버풀 소속으로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맛 본 살라의 

다음 목표는 리버풀의 트래블 도전이 될 것 같다.

 

다음 시즌에도 리버풀의 에이스로써

활약할 살라의 모습을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