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의
미래라고 불리는
네이션스리그를 위해
호텔에 머무르며 A매치를 준비 중이던
두 선수는 호텔에
아이슬란드 국적으로 알려진
여자 모델을 포함하여 2명을 몰래 부르려다
여자 모델의 직접적인 공개로
발칵이 나고야 말았는데
아직 10대의 불과한 그린우드,
만 20세에 애까지 있는 포든,
자가격리 등 규칙을
철저하게 지켜야하는 상황 속에서
벌어진 이 상황에
잉글랜드 국가대표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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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두 선수에게 너무나도 실망했으며
여자 모델은 실제로
대화를 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은 뒤,
공개했으며 실제로
포든과 그린우드가 있는 호텔에
잡입하며 하루를 같이 보낸 것으로 밝혀졌으며
여자 모델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축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기에
그들이 유명한 선수인 지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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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언론들과 팬들 역시
두 선수의 이 같은 행동에 대해
거센 비난을 퍼부으고 있으며
뭐~ 애가 있던 10대에 불과하든
다 떠나서 현재
가장 큰 비난을 보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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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대한 자가격리 룰
위반 형태로
두 선수는 각각 벌금을 물었으며
우선적으로 대표팀에 퇴출되면서
잉글랜드로 돌아가
스스로의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필 포든은 맨시티에서
애지중지하며 키우고 있는 선수로
19-20 시즌에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꽤나 많은 경기에 출전하며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선수로
특히, 10대에 애를 가지고
그 책임감을 토대로 더욱더 축구에
집중하는 선수의 이미지로
알려져 있어서 충격이 더 크다.
더불어, 그린우드 역시
10대의 돌풍을 이끌며 맨유에서
준주전급으로 올 시즌
활약하며 승승장구했고 그 활약을 바탕으로
처음 대표팀에 승선했던 경우라,
여러가지로 두 선수의
행동과 행보는 너무나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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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상황,
앞으로 두 선수가 다시 한 번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할 가능성은 높겠지만
여러가지로 찝찝한 상황.
좀 제대로 정신을 차리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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