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알라바가
계약이 종료된 후
입을 전망이다.
오스트리아 국적의 수비수로
뮌헨에 2010년 입단 후
공식 400경기 이상을 소화한 베테랑으로써
무엇보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카드.
본래 포지션은
왼쪽 윙백 혹은 풀백으로 뛰었으나
올시즌에는
팀의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포지션을 변경했고
때에 따라서 수비형 미드필더나 중앙까지도
소화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올해 28살의 알라바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10년이상 활약하며
리그 우승과 함께
트레블 시즌까지 주축으로 활약하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동기부여가 새롭게 필요한 것으로 보이고
그 때에 그에게 접근한 구단이
바로 레알 마드리드.
.
.
.
계약 종료를 앞두고
이미 수 차례 알라바에게 재계약 조건을
제시했던 구단이지만
알라바는 지속적으로 거부했으며
연봉의 견해 차이가 아닌
알라바로써도
새로운 도전의 행선지로
명문 마드리드는
매력적인 카드가 될 수 있으며 레알 역시도
수비진에 알라바와 같은
경험많고
다양한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는 필수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알라바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될 경우
생각보다 영향을 받는 선수들이 많은데
일단 레알의 수비 핵심인
재계약 과정에서
1,2년 기간과 함께 연봉의 차이까지
라모스는 심리적인
판단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가져오기 위해서
일전부터 타팀과의 이적설을
활용하기도 했으나
이번에 알라바가 마드리드로 올 경우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맨유, PSG 등
또 다른 명문구단들이 그를 원하고 있고
그 구단들은 라모스에게
.
.
.
더불어
라이프치히의 핵심 수비수로 성장하며
가치를 드높이고 있는
현재 이적설에 놓여있으며
알라바가 떠날 것을 대비하여 뮌헨 측에서
벌써 움직였으며
이적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까지 나온 상황.
역시나 그를 노려온 구단은
맨유 등 빅클럽들이
다양하게 노리고 있으며
우파메카노는
더욱더 큰 무대로 나설 준비가 됬음을
알리는 동시에
알라바가 정말
레알로 갈 경우 그 대비책으로
뮌헨으로 갈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다.
알라바가 보여주었던 임팩트와 활약이
예전에 비해서
조금 떨어졌다는 평가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자신의 역할을 해내고 있으며
멀티 플레이어로
다양한 위치에서 뛸 수 있다는 것으로
팀의 보배가 될 수 있다.
아직 오피셜이
정확히 뜨지 않은 상황 속에서
알라바는 시즌 후,
정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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