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적생, 극명한 온도차 로셀소와 은돔벨레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화두가 되었던 팀 중 하나는 바로 토트넘이다. 작년 시즌, 팀을 챔피언스리그 준우승까지 이끌었던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이슈메이커 무리뉴감독을 선임하며 이목을 주목시켰다. 무리뉴는 데뷔전에서 자신이 그렇게 칭찬을 많이했던 케인, 손흥민, 알리, 모우라 등을 활용하며 화끈한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현재 토트넘은 리그 8위로 밀려 있으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 여부도 불확실한 현실에 놓여있다. 선수 영입이 너무나도 짜기로 유명한 토트넘 수뇌부들은 올시즌이 시작하며 꽤나 큰 영입을 이루었다. 프랑스에서 뛰던 미드필터 은돔빌레, 스페인에서 뛰던 로셀소가 그 주인공이었다. 특히 은돔빌레는 토트넘 역대 최고의 이적료와 케인과 동급의 주급을 안기며 기대감을 높였다. 로셀소 역시 ..
스포츠/축구
2020. 3. 16.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