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베르츠 해트트릭 램파드 미소, 타미의 미친 폼
첼시와 반슬리의 리그컵 경기에서 새롭게 팀에 합류한 카이 하베르츠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가운데 타미를 중심으로 2선을 바치는 하베르츠, 마운트, 오도이. 오히려, 경기 초중반까지는 반슬리의 매서운 공격력에 흔들렸던 첼시였지만 타미의 첫 골을 기점으로 공격의 활로를 찾으며 결국 대승을 거둘 수 있었고 반슬리에겐 수비수들의 뼈아픈 실책이 패배의 지름길이 되었다. 하베르츠 해트트릭, 램파드 웃게 만들다 올 시즌 램파드 감독에겐 제대로 된 시험무대라고 할 수 있는데 작년 시즌에는 정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팀을 맡아 감독에 올랐으며 시즌 4위라는 기대이상의 성과를 내었고 이번이 자신이 리그 시작부터 사령탑에 있는 첫 시즌이기에 커지는 부담감. 더불어, 하베르츠라는 ..
스포츠/축구
2020. 9. 24.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