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독일 레버쿠젠 신성 하베르츠, 리버풀 유니폼 입을까?

스포츠

by Gugu_K 2020. 1. 17. 00:06

본문

반응형

독일과 레버쿠젠의 신성 하베르츠, 빅클럽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클롭 감독의 리버풀, 장기적인 플랜으로 선수보강에 힘쓰고 있다

작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올시즌 영국 프미리어리그에서

월등한 경기력과 승점으로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리버풀.

 

이번 겨울이적시장을 통해서

잘츠부르크의 에이스중 한명이였던

일본 출신의 미나미노를

영입하며 공격자원을 보강한 리버풀이

추가 영입을 노리고 있다.

 

주인공은 독일의 신성으로

어린 나이에도

환상적인 스탯과 경기력을 보여주고있는

레버쿠젠의 하베르츠.

 

 

 

 

공격형 미드필더 하베르츠, 패싱력과 스스로 득점력까지 훌륭한 자원이다

카이 하베르츠, 과연 그는 누구인가?

1999년생으로 매우 젊고 유망한 하베르츠는

16-17시즌부터 분데리스리가 1부에서

뛰기 시작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어린나이임에도 환상적인

경기력을 통해 기량을 쌓아나갔다.

 

현재까지 126경기 31골 23어시스트를 올리며

공격적인 재능을 뽐냈다.

이미 독일 국가대표로도 승선했으며

7경기에 나선 상황.

 

선수층이 매우 넓은 독일 국대에서

이 어린 나이에 선수가

7경기에 나서고 중용되고있다는 것 만으로도

그의 가치와 실력을 알수있는 부분.

 

작년 시즌에는 분데리스리가

리그 전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바이에른 뮌헨 레이더망에 하베르츠가 들어온 상태다

바이에른 뮌헨이 하베르츠를 원하고 있다.

그렇다면 리버풀이 하베르츠를 영입할

기능성은 얼마나 될까?

가장 큰 변수는 이적료이기도 하지만

바로 바이에른 뮌헨이다.

 

독일리그는 자국선수들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은 선수보강을 할 때에

유망한 자국 선수들을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원한다.

 

그리고 통상적으로

바이에른 뮌헨 소속의 선수들이

독일 국가대표로 많이 승선하여 뛰었을때

독일 국대는 실제로 성적이 좋았다.

 

여러가지 이유로

세대교체를 서서히 감행하고있는

뮌헨은 독일의 미래, 하베르츠를 원하고있고

그 역시 뮌헨을 원하고 있다.

 

 

 

 

클롭의 선수를 보는 정확한 눈, 하베르츠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을수 있을까?

보는 눈이 제대로인 타짜 리버풀감독 클롭

하베르츠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지금 자신은 레버쿠젠에 있으며 소속팀의

성적에만 집중하겠다, 그것이 중요하다며 당차면서

어리지만 결단력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명 보는눈이 있는 클롭감독.

아직 유망한 선수를 한국 돈으로 1,000억이

훌쩍 넘는 이적료를 지불하며

데려오려는 이유.

 

그만큼 하베르츠는 진짜라고

판단했다는 것.

 

변수는 바이에른 뮌헨이 될듯 하지만

세계적인 클럽으로 나아가는

리버풀이라는 구단.

 

하베르츠는 충분히 매력을 느낄수 있다.

이번 겨울이적시장에 곧장

이적이 이루어진다고 단정 지을수 없지만

하베르츠에게 레버쿠젠은

이미 좁아보인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