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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 3월 2일 워싱턴전에 돌아온다

스포츠/농구

by Gugu_K 2020. 2. 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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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일, 그의 복귀날짜가 정해졌다

2019년 11월 1일 피닉스과의 경기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했던

스테판 커리가 긴 공백을 깨고

드디어 복귀일정을 확정지었다.

 

3월 2일 워싱턴전을 통해

코트로 돌아올 것이며

조금씩 출전시간을 늘리며 경기 감각을

회복하는 데 집중한다고 했다.

 

이미 올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골든스테이트

주전 선수들이 대거 부상을 당하며

내년 시즌을 기약하고있다.

 

클레이탐슨이 올시즌 복귀가 무산된 가운데

커리의 복귀는 그나마 흥미를 잃은

골든스테이트 팬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커리의 복귀는 골든스테이트에겐 크나큰 선물이다

올시즌 골든스테이트는 NBA 전체 팀 승률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야심차게 영입했던

러셀을 위긴스와 바꾸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지만 성적이

변화하지는 못했다.

 

다만 기대되는 부분은

러셀보다 사이즈가 큰 위긴스가

꾸준하게 기량을 보여주며

내년시즌 커리, 탐슨과 함께 3번으로써

역할이 기대된다는 것.

 

커리가 복귀하면 위긴스와는

손발을 맞출 기회가 생기며

경기력 역시 기대되는 요소이기도하다.

 

 

 

 

 

 

 

우선 출전시간을 조절하며 감각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출 스테판 커리

작년 시즌, 파이널까지 진출했던

골든스테이트는 올시즌

믿을수 없을 정도로 추락했다.

 

역시 가장 큰 이유는 커리와 탐슨의 부상.

그리고 듀란트의 이적.

 

4명에게 맥시멈 계약을 안긴

골든스테이트는

내년시즌 반드시 반등해야한다.

 

스테판 커리 역시

완전한 상태에서 회복을 한 뒤에

코트를 밟는 것이 장기적인

측면에서 나아보인다.

 

제 2의 커리라고 불렸던

트레이 영은 올시즌 애틀란타 유니폼을

입으며 환상적인 시즌을 보내고있다.

 

커리의 2년차보다 월등하다는 평이 이어지며

커리의 플레이 역시 얼른 보고싶다는

팬들의 아우성도 커지고있다.

 

완전한 모습을 이번 시즌에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해도 우선적으로

경기감각을 회복하기엔 실전 경기보다

좋은 것은 없다.

 

 

 

 

 

 

 

 

 

스테판 커리의 돌아올 경기력이 역시나 기대된다

스테판 커리는 부상을 견디며

올시즌 내에 무사하게

복귀할 수 있을까?

 

NBA 패러다임을 바꾸며

3점하면 떠오르는 선수로 자리매김

스테판 커리.

 

그의 복귀와 함께

골든스테이트 역시 조금 더

반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내년시즌,

완전체가 돌아온 골든스테이트

조금 더 올라가는 성적이

되길 역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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