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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 데이비스, 뮌헨이 미소지을 대목의 등장

스포츠/축구

by Gugu_K 2020. 2. 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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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신성 알폰소 데이비스의 환상적인 활약

챔피언스리그 16강전,

바이에른 뮌헨과 첼시의 경기.

첼시 홈에서 벌어진

경기에선 마치

뮌헨의 홈이라 여겨질 정도로

뮌헨이 첼시를 압도하며 3:0의

승리를 거두었다.

 

2차전을 홈에서 치루게되는 뮌헨으로썬

8강 진출을 위해 여러가지

유리한 상황

만드는데 성공했다.

 

경기에선 2골을 기록한

그나브리와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레반도프스키의 활약

빛났지만 무엇보다

왼쪽 풀백으로 선발출전하며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알폰소 데이비스의 활약이

엄청난 수준이었다.

 

 

 

 

 

 

 

 

 

 

그의 공격력은 마치 풀백 시절의 베일을 연상시켰다

알폰소 데이비스가 보여준 경기력은

수치상에서도 나타났다.

 

2번의 키패스와 6번의 드리블

성공시키며 거의 

윙어와 같은 활약을 보였고

패스 성공율 역시 90%가 넘었다.

 

예전 토트넘 시절,

마이콘을 상대로 보여주었던

풀백 시절의 가레스 베일을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활약이었다.

 

그가 불과 2000년생이라는 점에서

뮌헨은 미소를 지을수 밖에 

없는 맹활약이다.

 

캐나다 국적의 데이비스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정말 어렵게 축구의 꿈을 키워온

선수로도 알려져있다.

 

이제 더이상 그는 어려움이 아닌

세계적인 무대에서 맹활약하는 선수로

거듭나게 되었다.

 

 

 

 

 

 

 

 

 

 

2000년생으로 어리지만 뮌헨의 주축이 되어가고있는 알폰소

미국 메이저리그 소속이던

데이비스는

2019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으며 독일리그를

처음으로 경험했다.

 

원래 공격수 혹은 윙어로 활약하던

알폰소 데이비스는

뮌헨으로 오면서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했고

기량이 급등하는 과정을 겪었다.

 

올시즌에도 꾸준하게 중용받으며

점점 더 성장중이다.

 

한때, 맨유에 초정을 받아

3주간 테스트를 받자는 제의도 받았지만

소속팀에서 거절했던 이력이

있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알폰소.

 

 

 

 

 

 

 

 

 

앞으로 무서운 성장 가능성이 있기에 더욱더 기대된다

뮌헨의 알라바가

더이상 왼쪽 풀백이 아닌

새로운 포지션에 뛰는 상황속에서

알폰소 데이비스의 

등장과 성장은 뮌헨에게는

너무나도 큰 축복이다.

 

무엇보다 그는 아직 어리고

더욱더 성장할 가능성은 무한하다.

 

세대교체를 감행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에겐

이러한 선수들의 활약은 미소짓게

만드는 상황이다.

 

무한한 가능성과 공경력을 가진

알폰소 데이비스의

꾸준한 활약상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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