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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기다리다 비올 때 들으면 좋은 발라드(가사포함)

음악

by Gugu_K 2020. 7. 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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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어도 좋은 발라드, 윤하 기다리다

가수 윤하는 내가 고등학교 시절에

처음 알게된 가수인데, 목소리도 매력있고 노래 자체도 좋아서

그 당시, MP3에 윤하 노래를 넣어놓고 질리도록

들었던 기억이 있다..ㅎㅎ

 

비밀번호 486,

지금 들으면 가사가 조금은 유치할 수 있는데

신나면서 귀여운 노래 !!

 

내가 기억하기론 이 노래의 작사를 가수 휘성이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여하튼 윤하와 잘 어울리는 곡이었다는 것.

 

윤하의 노래는 굉장히 좋은 곡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윤하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오늘 소개해드릴

바로 " 기다리다 " 이다.

 

 

 

 

 

 

여자친구가 나에게 불러주었음 하는 노래

가사가 너무 이쁘고 여자친구에게

꼭 한 번 불러달라고

말하고 싶은 윤하의 기다리다.

 

멜로디도 윤하의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울리고

꽤나 많은 가수들이 이 노래를

부른 것으로 기억하는 데 태연버젼의 기다리다도 듣기좋고

노래 자체가 매력있어서 어떻게 해석해서

불러도 매력이 있는 듯 하다 :)

 

찾아보니 2006년에 발매한 노래라고 하는데

지금 들어도 질리지않고

전~혀 촌스럽지 않아서 윤하 스스로에게도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라고 인터뷰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서는

10년이 넘었음에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효자곡 중 하나라고 했던

기억도 어렴풋이 나는 듯 하다 !!

 

 

 

 

 

 

점점 더 여성스러워지는 가수 윤하

데뷔했을 때에는 컨셉이 그랬던 걸까?

보이시한 느낌이 강했던 

윤하는 요 근래는 점점 더 여성스러워지는 느낌이다.

 

가사와 멜로디가 너무 이쁘고 좋아서

지금까지 즐겨듣는

윤하-기다리다

 

비오는 날에도 특히 조금은 잔잔한 듯

가사 좋은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왠지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

 

 

 

 

 

 

비올 때 더욱더 매력적인 윤하-기다리다

윤하- 기다리다 가사

 

어쩌다 그댈 사랑하게 된 거죠
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죠
한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 적 없죠
그립다고 천 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
울어보고 떼쓰면 그댄 내 마음 알까요

그 이름 만 번쯤 미워해볼까요
서운한 일들만 손꼽을까요
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 있는데
그댄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 수 없겠죠
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 거죠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나 언제쯤 그댈 편하게 볼까요
언제쯤 이 욕심 다 버릴까요
그대 모든 게 알고 싶은 나인데
언제부터 내 안에 숨은 듯이 살았나요
꺼낼 수 조차 없는 깊은 가시가 되어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간주>

그댈 위해 아끼고 싶어

누구도 줄 수 없죠
나는 그대만 그대가 아니면
혼자인 게 더 편한 나라

또 어제처럼 이곳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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