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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예 조명섭, 앞으로가 그가 더욱더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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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gu_K 2019. 12. 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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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명섭, 트로트 좋아에서 우승하며 연말 시상식에서 상도 수상했다

신예 가수 조명섭이 KBS 연예대상에서 

핫 이슈 예능상을 수상하며

2019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0년의 새로운 희망을 봤다.

 

조명섭은 특별 무대를 꾸미기도 하며

본인의 꿈이였던

트로트 가수로서 누릴 수 있는

여러가지 영광을 누렸다.

 

가수 조명섭은 KBS 노래가 좋아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한 바 있다.

 

올해 21살에 불과한 그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트로트를 통해

어렵게 다시 마음을 잡은 사연이 알려져

더욱더 많은 시청자들과 팬들의

격려를 받았다.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하며 가수의 길을 열게 된 조명섭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노래가 좋아에서 많은 실력자들 사이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가수 데뷔를 한

조명섭은 장윤정이 소속되어있는

아이오케 컴퍼니 소속사와

계약을 한 바 있다.

 

나 역시 엄마가 보셔서

지나가다가 그가 노래부르는 모습을

들었었는데 정말 감정선이 풍부하고 2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원숙한 노래 실력을

보여주어 놀랬던 기억이 있다.

 

또한 조명섭이 더더욱 이슈받는 이유는

온전치 못했던 과거가 있었기 때문인듯 하다.

 

 

 

어린시절부터 병이있던 조명섭, 노래와 가족만이 버틸 수 있는 힘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하체에 장애가 있었던 조명섭은

10살이 안된 나이에 수술을 4번 받을 정도로

힘든 시간들을 견뎌왔다.

 

현재까지도 그러한 시간들이

잊혀지지 않아 우울증이 남아있다고 말한 그는

그가 버틸 수 있었던 건 2가지였다.

바로 가족과 노래.

 

가족 중에서도 온전히 자기를 위해

간호하셨던 할머니에 대한

사랑을 얘기했다.

 

할머니가 좋아하시기에 더더욱

힘을 내서 노래를 했으며

잠시 노래를 못하던 시절에도 결국은

노래에 대한 부분때문에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가수로써 성공의 길만 앞두고 있는 가수 조명섭

소속사와 정식으로 계약하며

군대도 미뤘다는 조명섭.

천상의 목소리로 불리는 그의 음악,

이제는 그가 정식 데뷔를 하며

노래를 들려주는 걸 들을 일만 남은 것 같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겨내고 우승을 차지한 조명섭.

 

그가 부른 신라의달밤은

한번도 안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들은 사람은 없을 것 같다.

그만큼 매력적인 보이스.

 

이러한 스토리들이 있기 때문에

더욱더 그를 응원하게 되는 부분도 있지만

그의 노래 자체가 사람의 심금을

울리고 너무나도 매력적이기 때문에 응원할 수

밖에 없다는 게 더 큰 것 같다.

 

앞으로 정말 승승장구하며

좋은 일만 있고 노래도 많이 불러서

할머니께 효도도 하고

정말 여러가지로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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