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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터지고 포그바 돌아온 맨유, 더 무서워질까?

스포츠

by Gugu_K 2019. 12. 29.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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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마샬이 멀티골을 터트리며 부활을 예고했다

맨유가 멀티골을 터트린

마샬의 활약을 바탕으로 4:1 대승을 거두었다.

거기에 오랜 부상에 돌아온

포그바까지 복귀를 하면서 팬들의

함성을 높게 만들었다.

 

올시즌 예전에 명성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성적이지만 최근들어 반등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게다가 부진과 부상이 겹쳤던

마샬이 터졌다는 점,

래쉬포드 혼자로는 부족했던 공격에

활로가 되어줄 수 있다.

 

 

 

긴 부상에 돌아온 폴 포그바, 기량은 여전했다

길고 길었던 포그바의

무사한 복귀도 너무나도 반가운 소식.

그는 계속해서 이적설이

돌고 있지만

경기에 나오면 여전히 클래스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역시 실력으로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이 축구.

 

맨유 중원에 포그바가

있고없음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그가 돌아온 맨유의 경기력은

충분히 올라갈 가능성이

보이며, 어린 선수들 역시 조금 더

동기부여를 가져갈 수 있다.

 

 

 

맨유 솔샤르 감독은 조금씩 팀을 만들어 가고있다

솔샤르 감독은 반 자의적 타의적으로

어린 선수들을 중용하고 있다.

 

그러한 상황속에서

포그바가 중심을 잡아준다면

더 없이 좋은 상황이

될 수 있으며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다.

 

포그바는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이적할 가능성도 있지만

팀에 남는다고 하면 맨유가 더 높은 곳으로

오르는데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

 

 

 

두 선수의 활약은 맨유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마샬의 멀티골은 솔샤르 감독과

팬들에게는 더없이

환상적인 결과였을 것이다.

 

영입된 첫 시즌,

믿을 수 없는 득점감각을 보여주었던 마샬.

하지만 그 이상 발전이 없었다.

 

더욱더 터질 수 있는 선수임을

알기에 기다림은 계속 되었지만 생각만큼

터지지 않았던 마샬.

 

그러한 마샬이 터졌다.

앞서 말했듯이 래쉬포드 혼자만으로는

공격의 짐이 너무 크다.

그 상황에서 마샬까지 터진다면

맨유는 정말 무서울 수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며

맨유의 순위가

어느정도 유지될 지 알 수 없지만

두 선수의 합류는

맨유에게 큰 힘이 될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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