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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두근두근 OST까지 가장 완벽했던 시즌- 남자편

TV프로그램

by Gugu_K 2020. 3. 3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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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과 이슈를 낳았던 하트시그널 시즌2

최근 하트시그널3가 방영을 시작했다.

무엇보다 첫방이 나가기 전,

출연자들의 과거가

논란이 되면서 정~말 우여곡절 끝에

방송이 방영되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하트시그널 시즌 중,

가장 재밌다고 평가받는

하트시그널2.

 

나 역시 시즌2만 보았고

지금도 유튜브나 여러가지 SNS의

짤로 챙겨볼만큼 

재미와 두근두근 감성에

나름대로의 감동까지 잡아낸

시즌이었다.

 

 

 

 

 

 

 

 

 

 

MC와 같은 역할을 하며 모두를 이끈 정재호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가장

활발하고 리더쉽이 넘쳤던 인물, 정재호.

 

첫 화부터 오영주, 김도균과 함께

가장 먼저 숙소에 도착하여

대화를 이끌어가고

사람들을 어색하지않게 만들며

매력을 발산했다.

 

UC버클리 대학을 졸업하고

판교에서

스타트업 CEO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트시그널2 방송이 끝난 후,

소속사에 들어가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있다.

 

그의 근황과 여러가지 활동들은

인스타그램 혹은 

여러 SNS, 유뷰트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정재호는

리더쉽이 뛰어나고

말 주변이 좋아서 전체적으로

사람들을 아우르고

밉지않게 모두가 조화를 이룰수있도록

이끌어준 인물이었다 :)

 

그가 있었기에 조금 더 숙소의

분위기가 빠르게

친해지고 좋아지지 않았을까 싶은?

 

 

 

 

 

일편단심 정재호, 결국 송지은과 이어진다 :)

조금은 가벼워(?)보이는 이미지를

어느정도 가지고있던

정재호는

오히려 처음부터 자신이 마음에 둔

송지은에 대한 마음을

끝까지 유지하며 결국 두 사람은

커플로 이어진다!

 

패널들도 그에게 "멍뭉이"가

어울린다고 할만큼

자신에게 관심 가져주기를 바라며

적극적으로 행동했던 정재호.

 

 

 

 

 

 

 

 

 

 

한의사 김도균, 가장 우직하고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처음부터 말이 적었던 김도균.

직업을 맞출 때에도

사람들은 그가 의사일 것이라 

예상을 하면서도 이렇게 잘생긴 의사가

존재할까? 라는 생각으로

반신반의 하던 순간,

그는 정말로 의사였다. 한의사.

 

김도균은 누구보다

진지하고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며

임현주에 대한 변치않는

사랑을 이어간다.

 

그의 속마음을 모르겠다 할정도로

과묵하지만 서서히

적응하며 그만의 매력을 보여준다.

 

사실, 한의사라는 직업.

그리고 잘생긴 얼굴.

 

하지만 조금은 연애 스타일로 본다면

지루한다고 느껴질 수 있는?!

(개인적인 생각)

하지만 이보다 더 진국은

없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마음이

따뜻한 남자였다.

 

 

 

 

 

 

 

 

별걸 다 기억하고 별걸 다 외우는 남자, 김도균

임현주가 선물한 시집의 내용을

모두 외워버리는 남자.

 

그녀가 좋아하는 마카롱을 기억했다가

사려고 마음먹는 그.

 

조금은 답답하게 여길 수 있지만

진솔한 그의 마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하트시그널의

김도균의 모습이었다.

 

유난히 동물 중에서도

팬더를 좋아했던 그 :)

 

 

 

 

 

 

 

 

 

서울대 사기캐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준 이규빈

하트시그널 시즌2에 나왔던

네 명의 남자 출연진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렸던 이규빈.

 

나이가 공개되고

여자 출연진보다 나이가 어린

이규빈이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며

아~ 저 친구 어렵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 끝내 오영주와의 사랑을

이루지못했다.

 

서울대 재학중이며

5급 행정고시에 합격을 하며

5급 공무원이 될

인재였다.

 

확실히 그는 머리가 좋다고 

여겼던 것이

사람들의 행동과 말투 등을 파악

어떠한 직업과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그 누구보다

빠르게 캐치해냈다.

 

그 역시 김도균 못지않은

엄청난 순정파였다.

 

오영주에 대한 마음을

끝까지 지켰으며

연하남이라는 어려움(?)속에서

짠한 모습 반, 귀여움 반의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

 

 

 

 

 

 

 

 

 

 

 

 

끝까지 오영주만 바라본 해바라기 이규빈

이규빈 역시 방송 이후,

소속사에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화보 촬영이라던지 여러가지 방송 활동

비슷한 행보를 이어갔다.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들은

현재까지도 모두

친하게 지내는 것 같다.

 

개인 SNS을 통해서

서로 만남을 가지고 여러가지

행사에 참여하는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영주와의 마지막 부산여행에서

더이상 연하남이 아님을

강조하기위해 그가 외친 한마디.

 

" 내게와 영주~"

 

 

연하남의 매력을 느끼게 해준

이규빈은 오히려

방송이 끝난 후, 더 많은 여성들의

인기를 모은 스타일.

 

 

 

 

 

 

 

 

 

 

 

 

하트시그널 시즌2 메기남, 마성의 매력을 지닌 김현우

개인적으로 하트시그널 시즌2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바로 김현우의 존재감.

 

시즌 2의 메기남,

가장 뒤늦게 합류한 김현우는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와

본인만의 매력을

통해 숙소의 여성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버렸다.

 

일식당을 운영하는 세프의 직업을

가진 김현우는

날카로운 외모와는 달리

섬세한 성격을 지니며

매력을 정~말 이곳저곳 제대로

뿜뿜 뿌리고 다닌다.

 

그가 입는 옷의 패션,

헤드폰과 차, 그리고 여러가지

스타일들이 아직까지도

회자가 되는 걸 보면 

그는 말만 일반인이지 정말

연예급의 위력을

가진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결국 김현우의 선택은 임현주였다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던

김현우는 마지막 선택 과정에서

수많은 예상을 깨고

임현주를 선택하며 논란을 낳았다.

 

사실 말이 논란이지

본인의 선택이였을 뿐인데

시청자들에게

질타를 받으며 스폐셜 방송에는

출연을 하지 않기도 했다.

 

또한, 방송이 모두 끝난 후,

무려 3번이나 음주운전을 했던 것

밝혀져 더 많은 비난을 받았다.

 

시즌2 방송이 끝나면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됬던 김현우는

여러가지 논란속에 결국 자신이

운영하는 일식집에서

조용히(?) 일상으로 돌아간 상태.

 

 

 

하지만, 그가 하트시그널에서

보여준 매력과

어마어마했던 영향력

절~대 다시는 쉽게 나오지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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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내용이 길어져서~

여자 편은 다음 포스팅에서 마무리

지어야할 것 같다 :)

 

 

2020/03/31 - [TV프로그램] - 하트시그널2 두근두근 OST까지 가장 완벽했던 시즌- 여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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