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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두근두근 OST까지 가장 완벽했던 시즌- 여자편

TV프로그램

by Gugu_K 2020. 3. 3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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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임현주와 삼각관계를 이루었던 오영주

하트시그널 시즌2의 러브라인을

이끌어간 오영주.

그녀는 끝까지 김현우를 두고 임현주와

삼각관계를 펼쳤다.

 

굉장히 똑똑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내세우며

말그대로 똑부러지는 캐릭터

나왔던 오영주.

 

그녀는 외국계회사에서 마케터

일하고 있었지만

방송이 끝난 후, 회사를 그만두고

소속사와 계약하며

연예계에 입문하게된다.

 

개인 유튜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화보촬영, 예능에

출현하며 활발하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끝내 김현우와 이루어지지 못한 오영주

그녀는 지금 생각해보면

남성보단 오히려 여성들에게

더욱더 인기있는 캐릭터였던 것 같다.

 

솔직당당하고

사랑을 쟁취하기위해서

그녀가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많은 여성들이 공감하지 않았을까 하는?

 

또 다른 시각에선

김현우는 분명 임현주와 오영주 중,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상황 속에서 그녀가 너무 그를 가두려고

했던 것 같다는 의견

공존하기도 했다.

 

끝에 가면서 여러가지 논란(?)과 상황들이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그런 것을 제외해도 오영주는

확실히 매력있는 인물이다 :)

 

 

 

 

 

 

 

 

쿨한 매력을 보여주었던 송다은

가장 쿨한 모습을 보여준 캐릭터 중 한명이었다.

그녀는 연예인 지망생

하고 있으며 

결국 방송 이후, 여러가지 활동을 시작으로

연예인 행보를 이어간다.

 

초반에 김현우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만

김현우 / 오영주 / 임현주의

삼각관계

깊어짐에 따라 그녀 스스로

마음을 접는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결국 그녀는 초반부터 정재호와

이어지며 최종선택에서도

커플이 된다.

 

 

 

 

 

 

 

 

 

정재호와 최종커플이 된 송다은

충분히 매력적이고 이쁜 캐릭터이지만

임현주와 오영주의

매력이 너무나도 컸던 탓일까?

 

그녀들에 비해서 생각했던 것보다는

비중이나 관심도가

적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중에 합류한 김장미까지,

4명의 여자중에서

가장 중재자(?) 역할을 잘하며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꾸려나간 것 같다.

 

실제로 방송이 끝난 후에도

정재호와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지속하다가

현재에는 헤어진 상태로 알고있다.

 

 

 

 

 

 

 

 

 

 

매력을 제대로 표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임현주

첫 등장부터 하트시그널 남성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임현주의 매력.

 

의상디자인과를 다니며

디자이너를 꿈꾸고 있는 그녀는

매력적인 눈웃음과 솔직당당한 모습을 보이며

매력을 제대로 표출한다.

 

그녀는 김현우, 오영주와 삼각관계를

이루었고 자신에게 마음을 둔

김도균과도 지속적으로 

마음을 주고 받는다.

 

하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임현주와

커플이 된 사람은 김현우였다.

 

 

 

 

 

 

 

 

 

임현주와 김현우는 최종커플이 된다

임현주 역시 방송이 끝난 뒤,

다양한 프로그램과 화보 등에서 활약하며

연예인으로써 행보를 이어간다.

 

현재에는 보다 덜 활발하지만

계속해서 여기저기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김현우와 임현우는 방송 끝난 후,

어느정도 만남을 이어갔지만

여러가지 여론과 분위기 등에 의해

헤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중 하나였던

임현주.

 

 

 

 

 

 

 

 

 

 

 

 

여자 메기 캐릭터로 가장 늦게 합류한 김장미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김장미의 매력.

 

도도한 이미지,

마치 아나운서와 같은 외모를

지닌 그녀는

오히려 사랑앞에서는 누구보다

순진하고 여린 모습

보여주기도 한다.

 

자신에 대한 관리가 철저하며

똑부러지는 캐릭터.

 

그는 김도균을 마음에 두지만

임현주에 대한 마음이

너무 큰 김도균과 끝내 이어지지 못한다.

 

 

 

 

 

 

 

 

 

그녀의 매력을 모두 알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그녀는 가장 뒤늦게 합류하며

이미 어느정도 틀이

갖춰진 하트시그널에서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기엔 한계가 있었다.

 

그녀도 그 부분이 아쉽다며

여러 번 표출하기도 했다.

 

그녀 역시 방송이 끝난 후,

본인의 일에

집중하고 조금 더 활발한 활동을

하며 활동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겉모습과는 다르게

조금 더 여성스러운 매력과 모습이

더욱더 많을 것 같은 인물 :)

 

 

2020/03/30 - [TV프로그램] - 하트시그널2 두근두근 OST까지 가장 완벽했던 시즌- 남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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