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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맛집 브런치 뷰 맛집, 세상의모든아침 솔직 리뷰 예약방법 !!

소소한일상

by Gugu_K 2020. 7. 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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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브런치 맛집, 뷰 맛집으로 더 알려진 세상의모든아침

예전부터 특별한 날이 되면 한번은 꼭 가봐야지~ 했던

여의도 브런치 맛집, 세상의모든아침.

 

대다수 사람들의 표현은

음식 맛은 그럭저럭 기냥저냥한데~

뷰가 예술이야..!!

 

그래서 그런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예약을 하는데 애를 먹었고

그마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예~전보다는 

예약이 수월한 시기라고 했다 :)

 

저녁 타임은 7시 10분으로 예약이 가능했고

2시간 이용이 가능한 구조!

 

특별한 날에 창가자리를 예약하고 싶다면!

적어도 3~4주 전에는

전화로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다 :)

 

창가를 제외한 나머지 자리는

어느정도 웨이팅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따로 예약없이 가능!

 

 

 

 

여의도 전경련회관 50층에 위치한 세상의모든아침

여의도역에 위치한 전경련회관 건물

50층에 위치하고있는

세상의모든아침은 말 그대로 50층 높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창가자리에 자리를 잡으면 뷰~가 너무 좋다.

 

이 날은 7시 10분, 저녁시간으로 예약했지만

여름으로 다가오면서

해가 길어져서인 지 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밖은 대낮처럼 환~했는데

 

식사 중간 즈음에는 어둑어둑해지면서

뷰가 더욱더 돋보였다 :)

 

 

 

 

 

 

 

꽃무늬의 이쁘고 정갈했던 기본 식기 세팅

창가로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았는데

꽃무늬를 이루는

기본 식기가 세팅되는 데 정갈해서 좋았다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입구에서 열을 체크하고 소독하는 등,

철저하게 검사하는 느낌이라 더욱 안심이 되는 느낌!

 

 

 

 

 

 

 

메뉴는 나름대로 다양한 편

메뉴는 제법 다양하게 나누어져 있었는데

샌드위치, 피자, 햄버거 등의 음식을 시작으로 파스타, 샥슈카 등,

메뉴의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었다.

 

와인, 맥주 등의 음료 선택도 따로 나누어져 있고

샐러드 종류도 꽤 되었다는 !!

 

3명에서 방문했는데 익히 듣기로는

메뉴 하나하나의 양이 작은 편이라 감안해서 주문하라는 말에

넉넉하게 풍족하게 주문을 했다 :)

 

 

 

 

 

 

맛은 좋았지만 양이 너무 창렬이었던 멕시칸 콥샐러드...!

가장 먼저 주문한 멕시칸 콥 샐러드가 나왔는데

헛~ 양이 너무 적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 만 했지만

양이 너무 적은 편이라....

다음에 여길 온다면... 굳이 주문할 필요가 없다고 여겨지는..?

 

아보카도는 조금 설익은 듯, 딱딱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맛은 좋았다!

 

 

 

 

 

 

아! 식전 빵을 까먹을 뻔 했다..ㅎㅎ

음식을 주문하고 가~~장 먼저 나왔던 식전 빵..!

갓 구워서 뜨끈뜨끈..

겉바속촉의 빵은 먹을만했고

오일소스랑도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었다 :)

 

 

 

 

 

 

 

로제 모짜렐라 페투치니, 대표메뉴답게 굿!

역시 메뉴가 너~무 많을 때에는

식당에서 메인으로 밀고있는 음식을 시키는 게 가장 무난한?!

 

메인음식 중, 하나로 소개되고있는

로제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음~~ 적당한 양의 모짜렐라 치즈와 함께 잘 어우려져서

맛이 굉장히 좋은 편이었다.

 

뷰맛집이지 음식 맛을 기대하지 말라던 충고(?)를

잊게 만드는 훌륭한 맛..!

 

 

 

 

 

 

또 다른 메인요리, 구운 오징어 링귀니

구운 오징어가 통으로 들어가있는

오일 파스타,

 

음~ 탱탱한 식감을 자랑하는 구운 오징어와

오일 파스타의 면도 탱글탱글,

이 날 배가 많이 고픈 상태였다는 걸 감안한다고 해도

맛은 굉장히 좋은 편이었다 :)

 

세상의모든아침~ 뷰 맛집에

파스타 맛집이라고 추가해야겠다는...ㅎㅎ

 

 

 

 

 

 

 

왠만하면 맛있는 곳을 찾기힘든 샥슈카도 도전 !!

파스타를 제외한 새로운 메뉴에 도전하고 싶어서

왠만한 전문점 아니면 

맛이 좋다고 평하기 힘들다하는 샥슈카를 주문했다 :)

 

음~ 비쥬얼은 나쁘지 않은데

맛은 그냥 쏘~쏘한 정도라고 표현해야할??

 

다시 이 곳을 방문한다면

그리고 메뉴를 고민하며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이 메뉴는 굳이 주문 안하셔도 될 듯한!!!

 

 

 

 

 

 

 

스페니쉬 오뮬렛, 기대이상으로 맛이 좋았던 메뉴

어른들의 입맛에도 잘 맞을 것 같은

스페니쉬 오뮬렛.

 

이것도 도전한 메뉴였는데

이 날 먹은 것 중에 가장 맛있었던 것 중 하나였다!

 

부드럽고 안에 가득 들어간 고기의 식감도

잘어우러지고~ 배를 풍족하게

만들어주는 것까지!!

 

 

 

 

 

 

밤이 되면서 더욱더 아름다워지는 뷰

뷰 맛집답게 어두워지면서 그 매력을

더욱더 발산하는

세상의모든아침의 전경.

 

 

 

 

 

스몰웨딩도 가능하다는 옆의 공간

스몰웨딩도 이루어지는 공간이라고 하는데

식사를 하는 곳에서는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었고

 

평상시에는 개방을 따로 하지는 않는 지

이 날은 잠겨있어서

그냥 사진만 조용히 남겨두었다 :)

 

 

 

 

 

특별한 날에 한번 도전해봐도 좋을 듯한 세상의모든아침

파스타 1개 기준으로 가격은 2만원대 후반에서 3만원 초반

이루고 있어서 어느정도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특별한 날의 좋은 뷰에서 식사를 하기에는

한 번즈음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는 생각 !!

 

예약방법

 

전화로 간단하게 예약이 가능하며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주말 혹은 특별한 기념일이 껴 있는 날은 창가자리가

빠르게 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적어도 러프하게 3~4주전에는

원하는 날짜에 맞춰서 예약하기를 추천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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