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후스코어드닷컴이 발표한
EPL 올해의 선수에
맨시티 케빈 데브라이너가 이름을 올렸다.
8점에 가까우며 1위를 기록했으며
15골 20어시스트로 3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역시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와
어시스트 1위에 이름을 올렸는 데
맨시티로 이적 후,
환상적인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었지만
올시즌 더욱더 성장하고 퍼펙트한
월드클래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1991년생의 데 브라이너는
최전성기의 시즌을 이어가고 있으며
키패스를 뿌리며 팀 공격의 전체의 클래스를 올려주었다.
리그에서 유일하게
20개 이상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득점에서도 15골을 기록하며
최전방 공격수 수준의 득점력을 보이며
그의 가치는 더더욱 높아졌다.
데 브라이너가 뿌려주는 패스 줄기는
비디오 게임에서도
실현하기 어려울만큼 정확하고 상상 이상의 패스 각을
보여주며 팬들을 즐겁게 해주는 데
올 시즌에는 유별나게 프리킥으로 본인의 득점을
기록하는 경우도 많아서
정말 전천 후, 팀의 에이스로써의 모습을
보여준 시즌이 된 것 같다.
첼시 팬들은 지금의 데브라이너 활약을
본다면 배가 아플 수도 있는데
그것은 바로 과거에
데 브라이너가 첼시의 소속이었기 때문.
어린 데 브라이너는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을 뿐 더러
활약상이 미미했고
결국 그는 첼시에서 오랜 시간을 뛰지 못하고
독일 무대로 돌아간 경험이 있다.
첼시 소속인 시절에도
독일 브레멘 소속으로 임대되어 뛰었던 그는
그 기량이 제대로 만개하게 되는데
엄청난 활약을 바탕으로 수준급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고
다시 한번 EPL에 도전을 하게 된다.
그리고 맨시티에 자리잡으며
기량이 더욱더 상승하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월드클래스로 성장한 현재.
같은 시대에 독일리그에 뛰며
손흥민과의 여러차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화면에 잡히며
친분을 보여주며
더욱더 친근한 데 브라이너.
최전성기로 나아가며
현존하는 미드필더 중에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있는 데 브라이너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며
현재 즐겨하고있는 플스의 위닝에서
데 브라이너와 손흥민을
같은 팀에 두며 두 선수의 티키타카를 게임으로
즐기고 있는데 현실에서
두 선수가 같이 뛰며 호흡하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즐거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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