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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데브라이너, EPL 대표하는 최고의 슈퍼스타 반열 :)

스포츠/축구

by Gugu_K 2020. 7. 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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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인 맨시티 데브라이너

영국의 후스코어드닷컴이 발표한

EPL 올해의 선수에

맨시티 케빈 데브라이너가 이름을 올렸다.

 

올시즌 전체 평점 7.97점을 기록하며

8점에 가까우며 1위를 기록했으며

15골 20어시스트로 3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역시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와

어시스트 1위에 이름을 올렸는 데

 

맨시티로 이적 후,

환상적인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었지만

올시즌 더욱더 성장하고 퍼펙트한

월드클래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이너

1991년생의 데 브라이너는

최전성기의 시즌을 이어가고 있으며

경기 당, 3.9개에 달하는

키패스를 뿌리며 팀 공격의 전체의 클래스를 올려주었다.

 

리그에서 유일하게

20개 이상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득점에서도 15골을 기록하며

최전방 공격수 수준의 득점력을 보이며

그의 가치는 더더욱 높아졌다.

 

데 브라이너가 뿌려주는 패스 줄기는

디오 게임에서도

실현하기 어려울만큼 정확하고 상상 이상의 패스 각

보여주며 팬들을 즐겁게 해주는 데

 

올 시즌에는 유별나게 프리킥으로 본인의 득점을

기록하는 경우도 많아서

정말 전천 후, 팀의 에이스로써의 모습을

보여준 시즌이 된 것 같다.

 

 

 

 

 

 

 

첼시 소속이었던 과거의 데 브라이너

첼시 팬들은 지금의 데브라이너 활약을

본다면 배가 아플 수도 있는데

그것은 바로 과거에

데 브라이너가 첼시의 소속이었기 때문.

 

어린 데 브라이너는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을 뿐 더러

활약상이 미미했고

결국 그는 첼시에서 오랜 시간을 뛰지 못하고

독일 무대로 돌아간 경험이 있다.

 

첼시 소속인 시절에도

독일 브레멘 소속으로 임대되어 뛰었던 그는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하며

그 기량이 제대로 만개하게 되는데

엄청난 활약을 바탕으로 수준급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고

결국 맨체스터 시티의 눈에 띄어

다시 한번 EPL에 도전을 하게 된다.

 

그리고 맨시티에 자리잡으며

기량이 더욱더 상승하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월드클래스로 성장한 현재.

 

 

 

 

 

 

손흥민과도 친분을 보여준 데 브라이너

같은 시대에 독일리그에 뛰며

손흥민과의 여러차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화면에 잡히며

친분을 보여주며

더욱더 친근한 데 브라이너.

 

최전성기로 나아가며

현존하는 미드필더 중에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있는 데 브라이너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며

 

현재 즐겨하고있는 플스의 위닝에서

데 브라이너와 손흥민을

같은 팀에 두며 두 선수의 티키타카를 게임으로

즐기고 있는데 현실에서

두 선수가 같이 뛰며 호흡하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즐거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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