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맨시티 나단 아케 영입 또 다시 시작된 수비 강화, 이적료는?!

스포츠/축구

by Gugu_K 2020. 8. 6. 10:31

본문

반응형

맨시티의 아케 영입이 확정되었다

맨체스터 시티의 다음 시즌 준비가

차곡차곡 계속해서 진행되어가고 있다.

어제 페란 토레스를 영입하며

공격진에 추가 영입에 성공한 바 있는 맨시티는

 

오늘부로 본머스 소속

수비수 나단 아케를 영입하며

수비 보강에 성공했다.

 

맨시티가 나단 아케를 영입하기 위해서

투자한 이적료

4100만파운드, 639억에 해당하는

굉장히 높은 금액인데

 

만 25세의 젊은 나이와

이미 EPL를 지속적으로 뛴 경험,

그리고 아케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영입했다고 보여지는 부분이다.

 

 

 

센터백과 왼쪽 측면 수비까지 가능한 아케

왼쪽 측면 수비수도 소화 가능한 아케

맨시티는 올 시즌 수비 라인이 붕괴되며

무너진 경기가 많았으며

특히 수비진의 부상들이 계속해서 이어지며

 

수비진에 대한 보강은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들이 존재한 상황 속에서

 

센터백은 물론 왼쪽 측면 수비수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

나단 아케를 높게 평가하며

영입한 것으로 보여지는 데

 

나이 대비 본머스에서

안정적이고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여준

그의 플레이가 기대되는 것은 사실이다.

 

 

 

첼시 유스 출신의 아케의 맨시티 행, 비슷한 루트?!

첼시 출신의 나단 아케

네덜란드 출신의 아케는

네덜란드 프로 팀을 거쳐 2011년 첼시 유니폼

입은 바 있으며 출전 시간을

보장 받지 못했고 임대생활을 거치며

2016년 본머스로 이적하며

주전으로 활약 중 이었다.

 

이미 본머스에서 공식 경기 100경기 이상

출전하며 주전급으로 올라선

나단 아케의 실력은

계속해서 성장세를 보였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도

어느정도 적정선의 이적료만 주어진다면

빅클럽들이 충분히 노릴 수 있는

자원이라고 여겨졌던 부분.

 

.

.

.

 

첼시에서 선수 생활을 하다가

타 팀을 거쳐서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아케,

 

그와 같은 사례는

이미 맨시티의 에이스로 활약 중인

케빈 데 브라이너

밟은 절차이고

이제 맨시티 팬들은 덕배가 그랬던 것처럼

아케 역시 덕배처럼 승승장구

해주기를 기대할 듯 하다 :)

 

 

 

 

 

나단 아케, 맨시티 축구에 녹아 들 수 있을까?

나단 아케, 맨시티 축구와 어울릴 수 있을까?

나단 아케는 인터뷰를 통해

맨시티는 지난 10년간 잉글랜드 프로 팀 중

최고였으며, 이 곳에서

뛸 수 있는 건 자신의 꿈이였다 밝혔다.

 

아직도 젊고 유망한 수비수 아케,

그는 과연 맨시티 축구에

녹아들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다가올 시즌,

아케의 맨시티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