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 노비츠키 NBA 최고 유럽스타, 댈러스 영웅

NBA 역대 유럽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덕 노비츠키

덕 노비츠키는 NBA를 대표하는

최고의 유럽선수로

평가받는 선수이며 

특히 댈러스 소속으로 오롯히 은퇴까지

한 팀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라 가치가 더 높다.

 

독일 출신의 노비츠키는

파워포워드 포지션으로써 뭐 사람마다

의견차이가 어느정도 있겠지만

공신력있는 언론에 의하면

NBA 역사에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PF로 노비츠키를 선정하고 있으니

그의 능력과 커리어는

미국에서도 높게 평가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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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이지만 믿을 수 없는

슛터치와 정확도를

자랑하는 노비츠키는 국내 팬들에게도

사기츠키라 불릴만큼

자신만의 시그니쳐 기술과 슈팅력을 

바탕으로 인기와 인정을

받은 선수로

 

오늘은 독일병정

덕 노비츠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

 

 

 

 

 

독일 출신, 실력으로 검증받고 NBA 무대를 두드리다

남달랐던 슛터치를 바탕으로 독일무대를 누빈 그

독일무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덕 노비츠키는 큰 신장에도

남다른 슛터치를 자랑하며

 

그 기량을 인정 받았고

2부리그에 있던

소속팀을 1옵션으로 활약하며

1부리그로 승격시키고

그 해에 독일리그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한다.

 

그의 활약을 지켜본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에서는

그에게 오퍼를 넣기도 하는데

 

그는 거절하고

독일리그에 남아서 꾸준하게

활약을 이어갔으며

그가 NBA로 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된

계기가 있었는데

 

나이키에서 주최했던

Hoop Heros Tour 라는 이름에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고

 

그 당시, 이벤트 격으로

출전했던 찰스 바클리와 스카티 피펜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NBA 스카우터들에게

적극 어필이 되었고

결국 미국무대 진출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노비츠키의 무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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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NBA를 주름잡는

최고의 스타였던

찰스 바클리도 이 대회를 통해

보여준 노비츠키의

실력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니

확실히 노비츠키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선수였다 :)

 

 

 

 

 

NBA 입성, 드라마틱한 댈러스와의 만남

극적으로 댈러스 유니폼을 입게 된 덕 노비츠키

밑에서 추가로 얘기하겠지만

독일 무대에서 뛰고

군복무까지 하며 병역의무를 마친

노비츠키는 더욱더

큰 무대가 필요했고

 

1998년 신인 드래프트에 참여하여

전체 9순위로

밀워키에 지명을 받으며

걸어가는 그 와중에

 

그 현장에서

댈러스가 지명했던

로버트와 바로 트레이드가 이루어지며

극적으로 댈러스 유니폼을

입게되었다.

(전설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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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9 시즌은

NBA 파업이 일어난 시기였으며

리그 개막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기다릴 수 없었던

노비츠키는 그 기간동안

독일로 돌아가 선수생활을 이어갔고

 

결국 극적으로 재개된

NBA에 데뷔하며

팬들에게 모습을 보이는 데

 

첫 시즌에는

평균득점 8점대를 기록하는

다소 평범한(?) 활약으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다.

 

무엇보다 준수했던 공격력에 비해서

수비력이 너무 부족하다는

평가가 지배적.

 

 

 

 

 

팀의 에이스로 거듭나기 시작, 독일병정

노비츠키의 클래스가 드러나기 시작하다

2년차 시즌부터

노비츠키는 루키 시즌에 비해서

월등하게 좋아진 모습을

보이며 팀을 이끌기 시작했고

 

구단 역시 새로운 재벌

마크 큐반이 구단주에 이름을 올리며

전폭적인 지원이 시작됬는데

 

기존의 마이클 핀리,

나중에 따로 얘기할 수 밖에 없는

스티브 내시, 그리고

노비츠키가 빅3를 이루며

팀을 가꾸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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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성적은 나날히 좋아졌지만

항상 플레이오프에서

말 그대로 죽을 쓰는 댈러스는

팀의 빅3였던

스티브 내시가 피닉스로 떠나고

마이클 핀리의 폼이

저하되면서 더더욱 노비츠키의 

어깨는 무거워졌고

 

그는 팀의 진정한

1옵션으로써

시즌을 거듭해나간다.

 

 

 

 

 

05-06 시즌 첫 파이널 진출, 아쉬운 패배

지금도 논란거리가 되고있는 마이애미와의 파이널 시리즈

빅3로 불렸던

나머지 두 선수가 우승을 위해

팀을 떠나고

혼자 남아 진정한 1옵션이 된 노비츠키는

 

결국 05-06 시즌

그 당시 최강의 전력 중,

한 팀이었던

샌안토니오를 누르고 극적으로

파이널에 진출하게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나게 된 상대는

드웨인 웨이드가

에이스로 활약중인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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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첫 2경기를 모두 따내며

댈러스의 우승 확률은

높아졌지만

지금도 논란이 되고 있는 

이 시리즈의 

이해할 수 없는 심판 콜.

 

결국 심판 콜은

시리즈의 흐름을 바꾸어 놓았고

댈러스는 아쉽게

마이애미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무르는 데

 

댈러스 팬 뿐만 아니라

이 시리즈를 지켜본 제 3자의 팬들도

고개를 갸우뚱 할 만큼

마이애미, 특히 웨이드를 향한

유리한 심판 콜은

계속적인 논란거리가 될 전망.

 

 

 

 

 

리그 MVP, 마침내 댈러스 파이널 우승

결국 댈러스를 우승 시키는 덕 노비츠키

06-07 시즌 노비츠키는

팀을 서부지구 1위로 이끌며 

맹활약을 이어갔고

 

결국 그 해에 리그 MVP를 수상하며

그의 가치는 높아지는 데

애석하게도 플레이오프에서

이른 때에 패배하며

팀으로나 개인적으로 아쉬운 시즌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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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노비츠키는 꾸준했고

조금은 시간이 지났지만

10-11 시즌,

다시 한번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게 되고

드라마틱하게도

파이널 상대는 노비츠키에게

아픔을 주었던 웨이드의 마이매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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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이제 막 성장 중이던

웨이드와 샤킬 오닐이

중심이었던 마이애미였다면

(굳이 비꼬자면 콜이 충만했던 심판까지)

 

이번 시리즈에서는

웨이드와 NBA 최고스타 르브론 제임스,

더불어 크리스 보쉬까지

빅3를 이루며 더욱더 무서워진

마이매이 히트였다.

 

많은 언론과 전문가들 역시

90%이상이

마이매미 히트의 우위를 점했을 정도로

객관적인 전력은 차이가 났는데

 

그럼에도 댈러스에게는

팀의 든든한 기둥,

덕 노비츠키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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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노비츠키는

복수의 칼날을 매섭게 갈며

시리즈 내내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였고

 

무엇보다 클러치 상황에서

왜 그가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 될 수 있는 지

모든 것을 보여주며

결국 당당하게 댈러스에

파이널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는데

 

두 말 할 것 없이

만장일치로 파이널 MVP의

주인공은 노비츠키였다.

 

이 시리즈에서

덕 노비츠키는

평균 26.7점, 9.7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97.8%의 자유투 성공률을

보이며 슛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스탯으로 입증하기도 했다.

 

 

 

3만득점 돌파, 진정한 프랜차이즈 스타 반열

댈러스의 심장과도 존재, 덕 노비츠키

파이널 우승 이후,

계속해서 플레이오프에 오르며

추가적인 우승을

노렸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덕 노비츠키는 팀을 이끌며

꾸준한 경기력을 보였는데

 

2017년에는 통산 3만득점을 돌파하며

NBA 살아있는 전설임을

본인 스스로 보였으며

 

17-18 시즌을 앞두고

댈러스와 추가적으로 2년 재계약을

맺으며 코비에 이어

NBA에서 한 팀에서 20년 이상

뛴 선수로 이름을 올려

진정한 프랜차이즈 스타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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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통산득점을 비롯하여

통산 출전경기,

통산 출전승수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기록을 추가하며

 

점점 더 NBA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조금씩 더 높여갔다.

 

 

 

 

독일 병정의 화려한 은퇴, 그리고 돈치치

노비츠키의 은퇴, 그리고 그의 선물과도 같은 루카 돈치치 등장

2019년 4월,

노비츠키는 마지막 홈 경기를 끝으로

화려하게 은퇴했다.

 

마지막 경기에서도

21득점 11리바운드라는

더블더블의 기록을 남기며

그는 끝까지 싸웠고

 

21년동안 댈러스라는 

한 팀에서만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로 막을 내렸는데

 

1,522경기를 소화하며

평균득점을 20점 이상으로 마친

NBA 역대 2번째 선수가

되었으며 1번째 선수는

전설 카림 압둘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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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노비츠키가

은퇴를 선언한 시즌에는

새로운 유럽 선수가 댈러스 유니폼을

입게되는 데

 

지금 시즌 2년차로

NBA를 평정하며 많은 형들을

괴롭히고(?)있는 선수.

바로 루카 돈치치다.

 

두 선수는 한 시즌만 함께 했으며

노비츠키가 조금 더

팔팔(?)했을 때

같이 뛰었다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냈을까 궁금할 정도로

루카 돈치치의 활약이 대단한데

 

21년간 댈러스를

이끌었던 유럽 출신의 노비츠키에

이어 새로운 유럽 출신의

돈치치가 팀을 이끌 것으로 보여져

 

우스갯 소리로

노비츠키가 은퇴하며

댈러스 구단과 팬들에게 안겨준

선물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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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의 루카 돈치치는

기대에 부응하듯

첫 시즌 NBA 신인왕 타이틀을 따냈으며

댈러스 구단 역시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노비츠키가 그랬듯

루카 돈치치는 댈러스의 중심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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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간 한 팀에서 뛰었고

유럽출신으로

미국 무대에서 스스로 기량을 인정받아

리그 MVP를 수상하고

결국 팀을 파이널 우승까지 이끈

덕 노비츠키는 

앞으로 영원히 NBA에서 기억 될

슈퍼스타이다 :)

 

 

 

 

 

덕 노비츠키에 대한 TMI

덕 노비츠키의 시그니처 기술, 학다리 미들레인지 점퍼

 

01. 2011년 독일 최고 스포츠스타 자리에 오른 바 있다

 

덕 노비츠키의 커리어를 보면

오히려 조금 늦은 감이

있다는 분석도 있지만

 

독일=축구

라는 인식이 강한 국가라고 한다면

농구선수로써는

이례적으로 뽑힌 최초 케이스이니

그만큼 노비츠키의

활약과 업적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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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NBA 통산 3만득점을 돌파한 최초의 유럽선수(유일무이)

 

사실, 통산 2만득점을

돌파한 유럽선수 역시 노비츠키가

유일하다고 하니,

 

정말 독보적인 커리어를

가져온 선수라고 할 수 있는데

NBA 통산 득점

역사에 10위권안에 들고 있으니

(물론 어느순간, 깨질 수 있겠지만..)

 

뭐~ 유럽선수로 단정 지으면

노비츠키가 가지고 있는

기록은 무수하게 많을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현재 쌓아올린

덕 노비츠키의 통산득점을 비롯한

기록들을 먼 훗날,

루카 돈치치가 깰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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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본인 농구 커리어를 소재로 한 영화가 제작되었다

 

2014년, 본인 농구인생을 담은

영화가 제작되었고

제목은 " 더 퍼펙트 샷 "이고

덕 노비츠키를 좋아하거나

그의 농구 플레이를 즐겨보던 팬들이라면

볼만한 내용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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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노비츠키는 군복무를 한 경험이 있다

 

노비츠키는 그 당시,

독일의 병영복무정책에 따라

군복무를 해야했고

 

1997년 9월 1일부터

1998년 6월 30일까지 군인으로

병역을 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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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덕 노비츠키의 농구 절친은 스티브 내쉬이다.

같은 팀에서도 뛰기도 했던 노비츠키와 내쉬

덕 노비츠키의 농구 절친은

스티브 내쉬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무래도 유럽 출신의

노비츠키는 외로움을 느낄 수 있었고

그 때마다 내쉬가

많은 힘이 되어주었다는 후문.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스티브 내쉬 역시

왠지 모르게 유럽출신일 것 같은 느낌?!

실제로 스티브 내쉬는

캐나다 국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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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노비츠키의 독감투혼, 르브론과 웨이드는 희희낙락 거렸다

역대급 잘못된 행동의 주인공, 르브론과 웨이드

댈러스와 마이애미 히트의 파이널 시리즈.

노비츠키는 시리즈 도중,

심한 독감에 걸려

서 있는 것 조차 힘든 상황 속에서

어렵게 경기를 치뤘고

 

그것을 두고

벤치에서

르브론과 웨이드가 조롱하듯

놀리는 장면이 중계화면에 잡히며

지금까지도 수많은

비난의 화살을 받고있다.

(인성이 문제....)

 

뭐~ 결국 보란듯이

노비츠키가 조롱하는 두 명을

물리치고 우승을 하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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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파이널 우승 시리즈, 노비츠키의 캐사기 자유투 성공률

 

노비츠키는 마이애미 히트를

물리치고 파이널 우승의

감격을 누리는 데,

 

 이 시리즈에서

노비츠키가 얻어낸 자유투의 성공률은

97.8%였고

45/46이니, 말 그대로

거의 50개를 던지며 한 개만 놓친 것.

 

그 마져도 독감으로 고생했던 4차전이니,

그의 집중력과 슛터치는

가히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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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노비츠키와 바클리의 관계는 생각이상으로 두텁다

바클리를 멘토이자 친형처럼 여겼던 노비츠키

노비츠키가 처음 미국으로

올 수 있었던

대회에서 처음 바클리와 만나게 되었으며

 

바클리는 노비츠키의

실력을 엄청나게 높게 평가하며

그를 자신의 대학으로

데려오려고 실제로 노력했다는 후문.

 

NBA로 그가 온 뒤에도

계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조언도 해주면서

가깝게 지냈고 결국 은퇴식에도

자리를 함께하며

굉장히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찰스 바클리는

2011년 파이널 시리즈에서

적극적으로 노비츠키의 승리를 예상하고

응원했고, 결국 노비츠키는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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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마크큐반과 노비츠키, 계약이상의 가족과 같은 관계

둘의 관계는 퍼팩트했다

마크 큐반은 아들처럼

노비츠키를 이뻐했는데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다 무너져가던

댈러스를 혼자 이끌고

결국 파이널 우승까지 시켜주었으며

 

21년동안 계약과 재계약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한 번도 불만을 표출한 적이

없는 노비츠키였다.

(물론 큐반도 대우를 잘해 주었다 .)

 

서로의 신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유명한 일화 중 하나,

 

15-16 시즌이 끝난 뒤,

노비츠키가 댈러스와 2년 재계약을

하는 시점에서

 

노비츠키는 얼마의 돈을

주어도 댈러스와

계약할 것이라며 협상 테이블도

나서지않고 휴가를 떠났고

 

그에 맞서(?)

마크 큐반 구단주는

노비츠키 스카우트가 제안한 금액에 대해

" 뭐야? 더 줄 수 있는데? " 라며

금액을 계속 올렸고

결국 나머지 선수들의 연봉처리 후,

남은 샐캡의 금액을

모조리 연봉으로 주었다고 한다 :)

 

결국 그가 받은 연봉은

2년간 5천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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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덕 노비츠키의 통산기록

 

통산득점: 31,560점

통산 리바운드: 11,489개

통산 블록: 1,281개

통산 자유투 성공률: 87.9%(ㄷㄷㄷ...)

 

리그 MVP 1회

파이널 MVP 1회

파이널 우승 1회

NBA 올스타 14회

올 NBA 퍼스트팀 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