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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브라이언트, 마이클조던을 넘보던 그의 커리어

스포츠/농구

by Gugu_K 2020. 9. 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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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인이 되어버린 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NBA의 수많은 스타 중에서

마이클 조던

가장 흡사하며 그를 넘볼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는 코비 브라이언트.

 

헬기 사고로 인해

불운의 죽음을 맞이한 그를

기억하며 그에 커리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20년이 넘는 NBA 커리어에서

오로지 LA레이커스

한 팀에서 뛰며 진정한 프렌차이즈 스타였으며

NBA를 몰라도 코비라는 이름은

왠만한 사람들이

알 정도로 그는 슈퍼스타였다.

 

누구보다 농구를 사랑하고

천재지만

그 이상을 보여준 노력형의 선수로도

잘 알려진 코비에 대해서

천천히 살펴보자.

 

 

 

 

전설의 시작, LA레이커스 유니폼 입다

신인 때부터 남달랐던 코비 브라이언트의 농구실력

코비 브라인어트의 아버지 역시

NBA 출신의 농구선수였고

경력이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아버지에 따라

자연스럽게 농구를 접하며

자랐던 코비의 어린시절.

 

고등학교 시절,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린 그는

 

그 당시에는 좀처럼 많지 않았던

대학을 가지않고

바로 NBA 드래프트에 뛰어들며

프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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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코비의 커리어를

생각한다면 

그다지 높지 않은 13순위에 지명되며

살렛 유니폼을 입게 되는데

 

바로 그 때에

LA레이커스가 곧장 트레이드를

요청하며 센터 디박과

트레이드되어 레이커스 유니폼

입게된다.

 

센터가 절대적인 포지션으로

자리 잡았던 90년대

NBA 스타일을 생각한다면

레이커스로써는 모험을 시도한 것인데

이 선택은 전설의 시작을 알리며

 

코비는 20년이 넘도록

LA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커리어를 시작하여 마무리 했으며

무수한 기록과 팀의 우승을

안기며 역사를 써내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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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시즌은 코비에게

만족스러운 시즌이 되지 못했고

정해진 출전시간 안에서

자연스럽게 좋은 스탯도 나오지 못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비 브라인어트는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년차 시즌도

주전으로 뛰지는 못했지만 조금씩

자신의 자리를 잡아가며

 

그 해에 팬들의 인기를 바탕으로

올스타전 서부 베스트5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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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도 코비의

실력을 눈치챘을까?

그와 매치업을 하거나 붙게 되는 경우,

 

그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애정어린 표정을 지으며 반겨주었고

 

훗날, 마이클 조던은

자신과 가장 흡사했던 선수로

코비 브라이언트를 뽑기도 했으며

코비 브라인어트 역시

자신의 농구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선수는 조던이며

그와 비슷하게 농구하기위해

노력했다며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필 잭슨과의 만남, 샤킬오닐 & 코비 원투펀치

코비의 전성기 기점, 필 잭슨과 샤킬오닐

3년차 시즌, 코비는 결국

LA레이커스 주전 슈팅가드

활약하게 되었으며

개인적으로는 활약도가 좋았지만

 

팀이 더 높은 곳에 올라가지 못했고

시카고 불스에서

왕좌를 이루었던 필 잭슨 감독을

전격 영입하며 팀 정비에

나섰으며 괴물센터 샤킬오닐까지 가세하며

LA레이커스는 리빌딩을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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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킬 오닐과 코비 브라이언트는

각각의 장점을 살리며

팀을 이끌었고

결국 쓰리핏을 달성하는 데

 

1999~2001까지

우승하며 레이커스 왕좌를 만들었으며

이 때에 코비 역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신인급이 아닌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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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코비와 오닐

이 시기에 점점 더

서로 1옵션이 되고 싶다는

의견이 강했고

팀은 우승했지만 서로에 관계는

점점 더 악화되고 있음이

조금씩 표면에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3년 연속 파이널 MVP를

오닐이 차지하며

코비 브라이언트는 불만에 쌓였고

본인이 좀 더 레이커스의

주축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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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두 선수의 갈등이

심해지는 상황 속,

일명 머리가 커진 코비는 오닐의

말을 점점 더 듣지 않았고

 

구단 측에서도 알게 모르게

코비에게 좀 더

중점을 둬 의견을 받아들이자,

 

샤킬 오닐은 결국

4연속 우승에도 실패한 것과 함께

트레이드로 레이커스를

떠나 마이매미로 향하게 된다.

 

 

 

 

말도 안되는 라인업, 하지만 우승엔 실패

말론, 코비, 페이튼, 오닐

4연속 우승에 실패하고

더욱더 강팀을

만들기 위해서 레이커스는 선수영입을

추가적으로 이어갔고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칼 말론과 게리 페이튼을 영입하며

말 그대로 믿을 수 없는

라인업을 갖춘 팀이 되었지만

 

이 때에 코비와 말론이

여러가지 사건에 휘말리는 등,

경기 외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환상적인 라인업에도 불구하고

우승에 실패하고만다.

 

 

 

 

 

코비 1옵션, 등번호 변경과 가솔의 합류

홀로서기 코비, 2옵션 가솔 영입

샤킬오닐이 떠나는 등,

코비 브라이언트가 단독적으로

1옵션으로 시즌을

치뤘지만 뒷받침 해줘야 할 자원들이

부족한 레이커스는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게 되었고

 

결국 레이커스는

쓰리핏을 함께 달성했던

명장 필 잭슨 다시 사령탑에 앉히며

팀의 중심을 잡았고

 

07-08시즌부터

파우 가솔이 영입되면서

코비를 보좌하며

레이커스의 공격력은 올라가는 데

 

05-06시즌이 끝난 뒤,

코비는 기존에 달던 등번호 8번을

벗어나 24번으로 바꾸며

새롭게 마음을 굳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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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쓰리핏을 향해

도전하던 코비 브라이언트의 레이커스는

댈러스에게 아쉽게 패를 하며

3연패에는 실패했지만

 

리그 2번의 우승을 기록하며

2000년대의 최강팀이

레이커스임을 입증해냈고

 

역시 팀의 에이스는

코비 브라이언트로써

중요한 순간마다 환상적인 무브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이끈다 :)

 

 

 

 

 

또 다시 드림팀 구축, 결과는..?

또 다시 새롭게 팀을 꾸리는 레이커스

레이커스는 더 많은 우승을

원했고 이름값있는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새롭게 팀을 다져 나가려 했지만

 

이미 전성기가 지난

노장의 스티븐 내쉬,

코비와 여러가지 호흡이 좋지 못했던

슈퍼맨 센터 하워드

 

조화를 이루지 못하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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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겨울,

코비 브라이언트는 개인적으로

위대한 NBA 통산 3만득점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는 데

 

개인 기록은 위대했지만

팀 성적은 계속해서 떨어져갔고

무엇보다 코난사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자신의 기록을 위해

팀이 희생된다는 평을

받으며 일부의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아킬레스건 부상, 시련의 순간들..

너무 많은 시간을 뛴 코비, 쓰러지다

크리스 폴을 영입하려고

노력했었던 레이커스.

하지만 이루어지지 못했고

 

결국 레이커스는

지속적으로 코비라는 존재에

매다릴 수 밖에 없었고

승부욕이 넘치는 코비 역시

너무나도 많은 출전시간을 소화하며

지칠대로 지쳐갔고

 

결국 무리한 출전이

감행되면서 코비가 쓰러지는 데,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는

코비 브라이언트의

아킬레스건 부상.......

 

그 부상으로 인해

코비 브라이언트는 거의 리그일정을

통으로 날려버릴 상황에

놓이게 되었고

LA레이커스로써도 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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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 가까이 복귀 시점

잡아두었던 언론이나

여러 의료진의 이야기와 달리

 

코비 브라이언트는

재활훈련을 혹독하게 진행했고

 

생각보다 빠른 시기에 복귀하여

다시 경기를 뛰었지만

그러한 열정과 감동적인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레이커스의 경기력은 좋지 못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비에 농구를 향한 열정은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에게 회자되고있다.

 

 

 

 

 

LA레이커스 암흑기, 코난사라는 비난

갈수록 야투율이 떨어지는 코비 브라이언트

LA레이커스의 경기력은

점점 더 떨어지고

팀 자체적으로 정비가 안되는 상황 속,

 

코비 브라이언트는

마치 자신의 우상인 조던의 통산득점을

넘는 것이 능사인 것처럼

 

경기에 보여지는 부분들이 있었고

코난사라는 비난을 받으며

혼자 너무 많은 공격을 마무리 한다는

의견들이 존재했는데

 

야투율마져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그러한

비난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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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시즌,

12월 15일에 열린 리그 경기에서

결국 코비 브라이언트는

마이클 조던의 통산득점 기록을 넘어서며

자신의 기록을 더욱더 높였는데

 

역대 통산득점이 높은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에도

현격히 낮은 야투율 때문에

코난사라는 명칭은

코비 스스로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마지막까지 화려하게, 코비의 은퇴

마지막까지 본인의 스타일을 감행한 코비 브라이언트

15-16 시즌(은퇴시즌)을 앞두고

본인이 스스로 혼자 마무리 짓는

플레이에 벗어나서

팀 전체를 살리겠다고 다짐했던 코비,

 

하지만 시즌이 시작되자

그의 플레이는

예전과 다를 바가 없었고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코난사의 습관이 나왔다고 보기엔

레이커스에서 코비를

제외하면 경기를 풀어주거나

마무리 지어줄

선수가 부족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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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시즌,

부상과 부진이 겹치던

코비는 조금씩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예전보다

좋아진 모습을 보였고

 

같은 해에

올스타전 투표에서

은퇴 시즌을 기념하 듯

당당히 전체 1위의 득표를 자랑하며

베스트5로 선발되어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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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3일,

유타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

 

코비 브라이언트가

현역으로 뛰는 마지막 경기였고

모든 것이 코비에

초점이 맞추어진 이 날에

코비는 총 50개의 야투를 던지는

자신만의 특유 스타일의

농구를 보여주며

 

60득점을 기록했고

클러치타임에서 극적인 위닝샷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며

더할나위없는 은퇴경기를

멋스럽게 치뤄냈다.

 

은퇴경기의 상대팀이었던

유타 재즈도

코비를 애우하며 대충 경기하는 것이 아니라

열정적으로 수비하며 보통의

경기처럼 상대했고

그 속에서의 코비 스스로의 경기력으로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더욱더 의미있고

값진 승리와 경기였다고

느껴지는 경기.

 

 

 

 

 

믿을 수 없는 코비 브라이언트 사망소식

믿을 수 없는 소식이 날아들어왔다

2020년 1월 26일,

한국의 수많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

코비 브라이언트의 이름이 올라왔고

 

클릭해보니,

믿을 수 없는 코비의 사망소식.

 

영문을 알 수 없는 상황 속,

여러 기사를 검색하니

불운의 헬기사고를 당하며

코비는 자신의 딸과 함께

죽음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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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지 불과 4년이

지난 상황이었고

새로운 인생을 준비함과 함께

 

은퇴 후에도

 

 

 

LA레이커스 홈코트를 주기적으로

방문하며 팀을 응원했던

코비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전세계 농구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그와 NBA 역사를 함께했던

농구스타들과 코치진 등

유명인사들과 팬들 역시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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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 코비의 죽음..

 

 

 

 

코비 브라이언트에 대한 TMI

NBA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

01. 교통체증이 싫은 코비, 헬기비행을 즐겼다

 

코비를 사망으로 이르게 한

불운의 헬기사고,

코비 브라이언트는 선수시절부터

교통체증이 싫어서

출퇴근을 주로 헬기로 이동했으며

소화불량이 자주 일어나

2~3시간씩 버스로 이동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는 후문.

 

그런 그가,

헬기로 사망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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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코비는 NBA 한 경기 최다득점 2위를 기록하고있다

 

코비는 한 경기 81득점을 기록하며

환상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이 기록은 NBA 역대 2위기록이다.

 

1위는 윌트 체임벌린이

기록한 한 경기 100득점.

그가 기존 2~3위 기록도 가지고 있었으니

코비가 그 곳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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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코비는 메시와 절친, 바르셀로나 광팬이기도 하다

 

메시, 호나우딩요와 친분이 있던 코비

코비 브라이언트는

오랫동안 바르셀로나의 팬이었으며

리오넬 메시와도 친분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함께 터키 항공사

광고를 찍기도 하며 그 영상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코비는 사실

호나우딩요와 친분이 있었으며

메시가 10대 시절에

서로 소개를 시켜주며 조만간

세계를 놀라게 할

선수라고 말해주었다는 것.

 

코비는 그 당시

이 친구가?라고 여겼을 수도 있지만

결국 메시는 최고의 스타가

되었고 코비와 메시는

종종 만남을 가지거나 SNS을 통해

서로를 축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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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코비는 총 세 번의 방한을 했고, 팬서비스가 탁월했다

팬 서비스가 너무 좋았던 코비

코비 브라이언트는

한국에 총 세 번 방문하였으며

올 때마다 피곤한 기색없이

진지하게 이벤트와 경기에 임했으며

 

무엇보다 한국의 어린 선수들을

세세하게 지도하며

많은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방한 일정에도

개인 트레이너를 대동하고

틈틈히 규칙적인 훈련을 이행하며

왜~ 그가 최고스타가

될 수 있었는 지 보여주는 부분.

 

어느 한국 팬이

KBL에서 뛸 생각이 없냐는 말에

고려해보겠다는 말로

센스있게 받아쳐

팬들에게 웃음을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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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코비의 농구화, 줌 코비 시리즈는 혁명적이었다

조던 시리즈에 버금가는 줌 코비 시리즈의 인기

신인 시절에는

아디다스 농구화를 신고 뛰던

코비가 나이키와

장기적으로 계약을 맺으며

 

자신만의 농구화를 만들기 시작했고

줌 코비 시리즈가 나오며

조던 시리즈에 버금가는

인기와 마니아층을 이루었는데

 

줌 코비 시리즈

더욱더 놀라웠던 이유

 

하이 탑 형태의

기존 농구화의 틀을 깬

마치 러닝화와 같은

로우 형태의 농구화를 출시한 것.

 

발목 부상에 위험이

있을 것이라는 초기 모델이 나왔을 때에

일부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현재까지도 계속 시리즈가 출시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슈퍼스타들도

줌 코비 시리즈를 즐겨 신으며

그 가치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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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NBA 한 팀에서 최초 2개의 등번호 영구결번 선수가 되었다

8번과 24번 모두 영구결번을 받은 코비 브라이언트

코비 브라이언트는

NBA에 데뷔하며 등번호 8번을 선택했지만

중간에 24번으로 번호를 바꿨고

은퇴까지 24번을 달았다.

 

놀랍게도 8번으로 뛴 기간과

24번으로 뛴 기간이

동일하며  LA레이커스는

당연한 수순으로

각각의 등번호 모두

코비 브라이언트를 위해

영구결번을 지정했다.

 

여담으로

댈러스의 마크 큐반 구단주

코비 브라이언트의

죽음 이후,

그를 기리며 댈러스의 24번을

코비를 위해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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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마이클 조던이 유일하게 인정한 후배, 코비 브라이언트

조던과 코비는 각별한 사이였다

마이클 조던처럼 되고 싶었다며

수차례 조던을

언급하고 존경심을 표했던

코비 브라이언트.

 

그래서였을까?

콧대높은 마이클 조던은

다른 선수들과 달리

코비 브라이언트를 인정하는 발언을

종종 하기도 했는데

 

마이클 조던은

인터뷰를 통해

 

" 모든 선수들에게 1:1 승리를

자신할 수 있지만

코비와의 승부는 장담할 수 없다.

그 이유는

내 기술을 모두 따라하기 때문이다 "

 

라는 말을 던졌고

조던의 말은 들은 코비

 

" 예전에는 모두 조던을 따라했고,

나 역시 그러했지만

요즘에는 코비인 나를 따라한다 "

라며 재치있게 응수하기도 했다.

 

실제로 조던은

코비를 아꼈고 함께 선수생활을

하던 시절에는

경기 도중에도 수없이 조언을 해주며

코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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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코비 브라이언트 통산기록

 

NBA 챔피언 5회

NBA 파이널 MVP 2회

NBA 리그 MVP 1회

올 NBA 퍼스트팀 11회

NBA 올스타 18회

NBA 올스타전 MVP 4회

올림픽 금메달 2회

통산 득점: 33,643

통산 리바운드: 7,047개

통산 어시스트: 6,306개

한 경기 최다득점: 81득점

 

2020/08/26 - [스포츠/농구] - 샤킬 오닐 NBA 역대급 공룡 센터, 막을 수 없던 존재

 

샤킬 오닐 NBA 역대급 공룡 센터, 막을 수 없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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