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출신,
아약스에서의 좋은 활약을 토대로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아왔던 반 더 비크의 행선지는
결국 맨유가 되었다.
이적료는 최대 4천만파운드.
635억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맨유는 젊은 유망한 미드필더에게
꽤나 높은 금액을 투자하며
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반 더 비크의 개인적인 활약 여부에 따라
아약스는 옵션 금액을
추가로 받는 형태로 알려져있다.
등번호는 여러가지 이슈가
있었지만 결국
아약스 유스 출신의
반 더 비크는
아약스 1군 공식경기 175경기를 뛰며
갖추고 있는 미드필더로 평가받으며
무엇보다 18-19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약스의
챔스 4강을 이끄는
주역으로 활약하며 세계에 자신을 더욱더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는데
그 후에 맨유, 레알마드리드를
포함하여 여러 빅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표했으니
확실히 큰 무대에서의 활약이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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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더 비크는
개인 SNS을 통해
13년동안 지냈던 아약스를 떠나
마음이 너무 아쉽지만
내 커리어를 위해 다음 단계로 나아갈
계기가 되었다며
떠나는 소감을 밝혔고
아약스 구단에 대한 애정도
같이 전달하기도 했다.
이미 반 더 비크가 맨유 입단을
확정짓기 전부터
많은 언론들과 팬들은
그를 포함시킨
내년 시즌 맨유 베스트11에 대해
얘기가 오갔으며
위에 보이는 사진과 같이
꾸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하면서
팀의 활력소가 되어준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부상에 복귀하여
좋은 호흡을 보여준 포그바,
거기에 반 더 비크까지
새로운 중원 3명의 조합에 대한
기대감은 너무나도 커지고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맨유의 팬이 아니더라도 축구 팬으로써
너무나도 궁금해지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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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였을 때에
말 그대로 맛깔나게 제대로 써먹었던
솔샤르 감독이
과연 반 더 비크를 어떤식으로
활용할 지도
너무나도 궁금한 부분이다.
브루노, 포그바, 반 더 비크 모두
중원 어느 위치와 역할도
무리없이 소화 할 수 있는 선수들이기에
이루어질 전망.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했던 그는
예상외로 맨유를
선택하게 되면서 다가올 시즌
맨유의 첫 영입선수가
되었으며 이것이 기폭제가 되어
추가영입도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을 전망.
예상 스쿼드 그린우드 자리에
아직도 많은 팬들은
제이든 산초가 들어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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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네덜란드 출신의
반 더 비크가
맨유로 오게 되면서
과거 맨유에서 뛰었던 박지성이
거론되기도 했는데
과거 네덜란드 리그에서
활약했다가 맨유에 입단한 선수에 대한
평점을 매기는 기사,
박지성은 당당히
자리하였고
그는 PSV에서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전술이해도가 높은 모습을
보이며 활약했고
맨유 입단 후에도 중요한 경기에서
더욱더 값진 활약을
보이며 7년간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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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 새롭게 합류한
반 더 비크.
과연 그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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