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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모란트 자이언 따돌리고 NBA 신인왕 확정!

스포츠/농구

by Gugu_K 2020. 9. 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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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의 자 모란트가 신인왕을 받았다

신인드래프트 2순위로

멤피스에 지명되며 올 시즌

무서운 활약을 보였던

자 모란트가 결국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못한 자이언 윌리엄슨을

누르고 신인왕 타이틀을 따냈다.

 

100명의 기자단 투표에서

99명에게

1위표를 받을만큼

자 모란트의 활약은 눈부셨고

 

자이언과 함께

신인왕 후보로 함께 오른

켄트릭 넌과의 점수차에서도 확실히

넘사벽에 모습을 보여주며

당당하게 자신의 이름을 드높였다.

 

 

 

 

누구도 두렵지않은 자 모란트의 플레이

앤써니 데이비스도 두렵지 않은 모란트

자 모란트는

시즌 평균 17.8득점

3.9리바운드, 7.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NBA 첫 시즌부터

좋은 경기력을 꾸준하게 보여주었으며

버블에서 재개된 리그에서

아쉽게 팀이 플레이오프에 탈락하는

쓴 맛을 보기는 했지만

여전히 좋은 경기력을 통해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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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모란트의 가장 큰 장점은

두려움이 없다는 것.

자신보다 훨씬 큰 신장을 가진 센터들을

상대로도 피해가는 것이 아닌

정면승부를 이어가고

 

무엇보다 센스있는 플레이를 통해

동료들을 살리는

플레이까지 가능한 이 선수는

콘리가 떠난

멤피스의 가드진에 큰 힘이 되었고

나아가 멤피스를

향후 10년이상 이끌어갈 수 있는

재목으로 평가받는다.

 

 

 

 

 

앞으로 더욱더 기대되는 특급 유망주

성장세가 대단할 것으로 여기는 모란트의 실력

자 모란트는 어리지만

충분히 팀을 이끌어갈 수 있는

실력과 리더쉽을 갖춘 선수라는 것을

첫 시즌부터 보여줬기에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되는

선수라고 할 수 있으며

 

이번 신인왕 타이틀을 따내며

멤피스 구단으로써는

2002년 신인왕을 받았던 파우 가솔 이후,

무려 18년만에 신인왕

배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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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드래프트 1순위

자이언 윌리엄슨에게 모든 포거스가

몰렸지만 결국 실력으로

당당하게 신인왕을 거머쥐게된

자 모란트의 미래가

더욱더 기대되고 궁금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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