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수아레즈 눈물의 이별, 그리고 ATM 이적

결국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루이스 수아레즈

마지막 인사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바르셀로나 소속의 루이스 수아레즈의

다음 행선지가 밝혀졌다.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ATM으로

최근, 중앙 공격수 모라타가

유벤투스로 떠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그 공백을 메울

공격수가 필요했고 바르셀로나와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된

루이스 수아레즈와 협상한 뒤,

영입이 거의 확정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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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남아

메시와 함께 뛰고 싶다고 밝혔던

수아레즈는

쿠만 감독이 사령탑에 오르며

전력 외로 분류되었고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떠나야하는 상황 속에서

결국 ATM행을 결심한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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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서

정이 많이 들었던 것 같은 

수아레즈는

마지막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눈물을 흘리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MSN라인의 중심, 루이스 수아레즈

더욱더 성숙한 모습의 바르셀로나 시절

2014년,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성한 수아레즈는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MSN라인을 이끌며

최고의 폼을 보인 바 있다.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283경기 출전 198골을 터트리며

남다른 득점력을 보인 그는

 

리버풀에서 보여준

악행스러운 모습을

바르셀로나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으며

성숙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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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남다른 골 결정력과 함께

메시와의 호흡이 매우 좋은 편이라

 

리오넬 메시 역시

수아레즈를 신뢰하는 모습을

경기내외적으로

많이 보여주었으며

 

그가 떠날 때가 되었을 때에

메시 역시

굉장히 슬퍼했다는 후문.

 

 

 

 

 

 

 

 

시메오네 감독과의 궁합은?!

ATM에서 부활할 수 있을까?

루이스 수아레즈는

1~2년전부터 조금씩 폼이 하락한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시즌에도

모든 공식경기에서 20골 이상 기록하며

클래스 있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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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를 제대로 활용하고

키워내며 부활 시키는 데 일가견이

있다고 평가받는

시메오네 감독이

루이스 수아레즈의 폼마져

더욱더 살려낼 수 있을 지 궁금하며

 

어떠한 역할로

루이스 수아레즈의 장점을

살려낼 지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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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결정력과 함께

패싱 플레이와 연계도 어느정도

되는 유형이기 때문에

모라타가 떠나고

디에고 코스타의 폼도 떨어진 상황에서

 

루이스 수아레즈의 합류는

ATM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유벤투스행 물거품, 라리가의 적응도 문제 X

 

수아레즈는 클래스를 보여줄 수 있을까?

바르셀로나와의 이별이 확정되며

가장 높은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었던

유벤투스행이 물거품이 되면서

 

결국 수아레즈는

자신이 2014년부터 뛰어 온

라리가를 선택했고

ATM은 바르셀로나와의 라이벌 구도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더 전술적인 측면에서

적응하기 쉽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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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에 비해서

폼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클래스를 가지고 있는

 

루이스 수아레즈가

과연 ATM에서 클래스를 보여주며

부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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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이미지가 강했지만

이별하며

눈물을 흘리는 그를 보니

마음이 괜히 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