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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이대성 유재학에게 고마움 전한 이유

스포츠/농구

by Gugu_K 2020. 9. 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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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MVP를 수상한 오리온 이대성

이번 시즌,

처음으로 개최된 

KBL 컵대회에서 결국 우승

고양 오리온스가 차지했고

 

연일 좋은 활약을 펼친

가드 이대성은

MVP를 수상하게 되면서

 

이번 시즌,

FA로 팀에 새롭게 합류하여

얼마 되지않은 시간에

큰 성과와 영광을 누리게 되며

다가올 시즌을

더욱더 기쁘게 출발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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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4경기 평균

17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1.8스틸까지

기록하며 팀에 완벽히 적응하고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대회가 되기도 했는데

 

인터뷰를 통해

자신보다 다른 선수들이

받아야 마땅했지만

 

자신의 이름값이나 이슈때문에

받은 것 같다며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밝혔다.

 

 

 

 

 

 

 

 

 

 

 

유재학 감독에게 전한 감사한 마음

그의 인터뷰에 빠질 수 없는 이름, 유재학 감독

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울산 모비스를

떠나 이렇게 웃으며

다시 농구할 수 있을 지 몰랐다며

 

농구가 너무 즐겁고

아직 부족한 면이 많기 때문에

더욱더 노력하겠다 밝혔는데

 

그와 함께

언급된 모비스와 유재학 감독에

대한 질문에

 

항상 감사한 분이고

존경하는 분이며

자신이 성장할 수 있게 길을

만들어주신 분이라며

고마움을 다시 한 번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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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비스와 이대성의 

이별은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면도 있었고

 

무엇보다

19-20시즌이 시작되기 전

이대성의 연봉은

1억 9천5백만원으로 확정이 되며

문제가 발생되었는데

 

저 금액은

타 구단이 모비스에게

보상없이

이대성을 영입할 수 있는

금액이라는 점에서

모비스와 이대성의 갈등

야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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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대성은

시즌 도중

라건아와 함께 묶여

KCC로 2:2 트레이드가 진행되었고

그렇게 자신을

아끼고 성장시키는 데

주력했던 유재학 감독과도 이별.

 

 

 

 

 

 

 

 

 

 

이대성 성장의 밑거름, 단연 유재학감독

이대성에게 프리한 롤을 부여했던 유재학 감독

이대성은 굴곡진 

농구인생을 살아왔던 선수이며

 

그는 모비스 입단 전부터

미국에서 농구

경험했고

입단 후에도 NBA 도전을 위해

팀에게 양해를 구하고

미국으로 떠났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 때에

그를 항상 지지하고

기다려 준 감독이 유재학이었고

 

결국, 다시 돌아온

이대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그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여 결국

19-20시즌,

이대성은 모비스 우승과 함께

파이널 MVP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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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으로써는

유재학 감독이 고마울 수 밖에

없는 부분이며

 

이제는 적으로

만나야 하는 상황 속에서

다가올 새 시즌,

모비스와 오리온스의 대결이 더욱더

기대되는 부분이다 :)

 

 

 

 

 

 

 

 

 

오리온의 이대성, 출발이 좋다

새롭게 호흡을 맞추는 이대성과 이승현

오리온의 첫 출발이 좋다.

이대성은 팀의 주전 포인트 가드

자신의 장점을 살려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의 기둥 이승현을 비롯해

허일영, 한호빈

여러 자원들이 팀을 이끌며

 

타 팀이

100% 전력이 아닌 팀들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우승을

만들어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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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모았던

강을준 감독과 이대성의 만남 역시

굉장히 유쾌하다는 점에서

 

이번 시즌

오리온의 농구가

굉장히 재밌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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