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유스 출신으로
국내 팬들은 물론
스페인 언론에서 기대하는
슈퍼스타 재질의
유망주로 평가 받았던
주목되고있다.
올 시즌,
지난 시즌과 다르게
라리가 개막전에서 선발출전과 함께
2도움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모았지만
불특정한 출전시간과 함께
베스트11에
오르지 못하면서
지난 시즌과
별 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있는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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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상황 속에서
이강인은
최근 구단의 연속적인 재계약을
거절함으로써
팀을 새롭게 옮기며
나설 준비를 하고 있으며
어느정도
사실이 기반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EPL 신흥강호이자
부자구단인
기사들이 뜨기 시작했다.
이미 세계적인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대회 MVP를 수상하며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그.
유망함은
이미 입증되었지만
발렌시아에서는 출전시간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현재 소속팀 전술과
이강인의 축구도
맞지 않는 듯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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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유망한 선수라도
경기에
뛰지 못하면
감각을 잃을 수 밖에 없고
특히, 이제
갓 20대 초반의 선수에겐
얼마나 많은
경기를 뛸 수 있는 지가
중요한 요소이기에
이강인에겐
변화가 확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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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 성장해야할 부분이
많은 그이지만
분명, 나올 때마다
찬스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발렌시아 스쿼드에
밀릴말한
이유가 전~혀 없는 것 같은데
뛰지를 못하며
더 늦기 전에
팀을 이적해서 새로운 도전을
펼치는 것은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으며
이제 생각해야 할 부분은
찾는 것이다.
2022년까지
발렌시아와 계약되어있는
이강인이
지속적으로 재계약을
거부할 경우,
올 겨울이적시장이 그가 이적하는
최대의 적기.
구단에서도
이강인을 잡을 수 없다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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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에 대한
관심을 표출한 바 있으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강인이
이적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많이 뛸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하며
전술적으로
이강인의 가치가
필요한 팀이어야 한다는 것.
그러한 의미에서
맨시티의
이적이 이강인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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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생각해봐야한다.
발렌시아보다
더 높은 수준과 스쿼드를 자랑하는
맨시티에서
이강인이 사실상
당장 주전을 차지하는 건
불가능한 부분.
하지만,
코로나 이슈로 인해
밀린 시즌으로
빽빽한 경기일정을 가지고 있는
맨시티, 더불어
각종 대회에 모두 참여하기에
뛸 경기수는
훨씬 더 많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더 높은 레벨의
선수들이 즐비한
맨시티에서 이강인이 곧장
출전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지,
제한적인 부분이 있으며
많이 뛰기 위해서
이적을 고려한다면 맨시티는
맞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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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선 맨시티는
이제 유럽의 대표하는 클럽이며
발렌시아에 비해서
재정이나 규모가
무척크다.
더불어
위에서 말했듯이
이강인이 누빌 수 있는 무대가
더 많으며
오히려
발렌시아 때보다
기회를 받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이미 발렌시아에서
친했던
페란 토레스가
존재한다는 건 적응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큰 힘이 될 수 있다.
손흥민을 이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슈퍼스타 재목으로
개인적으로
욕심이 있다면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 후,
손흥민과 함께
대한민국 선수가
EPL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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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이 빵빵하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라는
명장이 이끄는 곳에서
이강인이
성장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기회가 없다!
다만,
우려하는 부분은
수많은 유망주들이 그러했듯이
오히려 어린나이에
빅클럽, 혹은 스쿼드가 빵빵한 곳으로
이적하여 성장이 더디고
실패한 케이스도
굉장히 많기에
이강인의 이번 이적시장은
여러가지로
본인 축구 커리어에서
중요한 시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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