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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콜 잉글랜드의 몇 없는 천재성 축구스타(Feat. FC 호스피탈)

스포츠/축구

by Gugu_K 2020. 11. 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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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테크닉이 좋았던 유형의 선수

잉글랜드 국적.

웨스트햄 유스 출신으로

기술과 테크닉이 

좋아 화려한 축구를 즐겼으며

 

첼시 이적 후,

무리뉴 감독을 만나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으며

유리몸 성향이

강한 편이라

전성기가 오래가지 못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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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서

역사에 남을 골을 기록하는 등

꽤나 나름대로

여러 족적을 남겼으며

현재에는

전성기를 보냈던

첼시에서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축구를 가르치는 중.

 

 

 

 

 

 

EPL 데뷔, 웨스트햄 시절

21살의 나이로 주장 완장을 찼던 시절

1998년

웨스트햄 유니폼을 입고

EPL에 데뷔,

 

테크닉과 기술이 좋아

주전으로 활약하며 팬들에게

자신을 알렸고

리더쉽까지 갖춘 편이라

21살의 어린나이

주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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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시즌까지

웨스트햄에서 활약했으며

팀이 2부리그로

강등당하자

이적을 감행했고

바로 첼시였다.

 

 

 

 

 

 

첼시 전성기 시절, 무리뉴와의 만남

무리뉴 감독에 의해 포지션 변화 -> 대성공

첼시 입단 후,

라니에리 감독에게는 

중용을 받지 못하며 벤치에 있는

시간들이 많았는데

 

첼시가 폭풍영입과 함께

무리뉴 감독

사령탑에 오르며

조콜 역시 날아오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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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조콜의 포지션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였는데

무리뉴 감독은

그를 윙어로 쓰기 시작했고

포지션 변화는

조콜 개인에게 대 성공.

 

그렇게 윙어로

첼시의 주전급으로 활약하며

화려한 기술들로

상대 수비진들을 괴롭혔고

무리뉴 감독과의

전술적인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첼시의 전성기

함께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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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리그우승에

많은 지분을 차지했던 선수였으며

잉글랜드 선수 중에는

기술과 테크닉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

그를 좋아하는 자국 팬들도

매우 많은 편.

 

하지만,

그에게 문제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으니

바로 잦은 부상.

 

06-07 시즌이

시작되기 전 미국투어에서

당한 부상을

시작으로

조콜은 계속적으로

부상을 안고 커리어를 지속했으며

거의 통으로

한 시즌을 날리는 경우

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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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복귀-부상 

이 패턴을 반복하며 

스스로 폼도 많이 떨어진 조콜은

결국 09-10 시즌 후

자유계약이 되며

재계약을 진행하지않고

첼시를 떠나게 되었고

 

본인 스스로

폼이 떨어진 것에 대한

한계도 있었으며

같은 포지션에 폼이 좋은 선수들이

대거 영입되며

그가 뛸 자리가 없었다.

 

 

 

 

 

 

 

첼시 -> 리버풀, 길지못한 여정

활약도는 무난무난한 편

첼시를 떠나

그가 자리잡은 곳은

안필드의 리버풀.

 

조콜은 이미 첼시 시절과

국대에서 보여준

클래스와 기술이 있었고

인기가 많아서

리버풀 팬 역시

그에 대한 기대가 큰 편.

 

결과적으로

42경기 5골의 스탯으로

무난했지만

임팩트는 좋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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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뛰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나

 

리버풀엔

이미 그 포지션에서

터줏대감이 되어 전설이 되어가는

제라드라는 존재가

있기에 감히 뛸 수 없었던 곳.

 

결국 조콜은

리버풀과의 동행은

길게 가져가지 못한 채

또 다시

새로운 팀을 찾아야했다.

 

 

 

 

 

 

프랑스 릴, 유망주 아자르 멘토

어린 아자르와 조콜

리버풀 소속으로

프랑스 릴 임대로 가서

1년간 뛰었으며

 

그 곳에는

현재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있는

젊은 아자르가 있었고

 

두 사람은

경기장에서도 호흡이 좋았고

친분도 있는 듯

잘 지내는 모습을 보였고

여러 빅클럽에

구애를 받아 고민하던 아자르에게

첼시행을 추천하며

친정팀 스카우터(?)역할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저니맨 생활 -> 미국무대에서 은퇴

3부리그 코벤트리 시절

프로 첫 팀이었던

웨스트햄으로 돌아가 뛰기도 했으며

아스톤빌라

계약을 맺기도 했고

중간 코벤트리 임대

계속해서

뛸 수 있는 곳을 찾았고

 

코벤트리와

궁합이 좋았는 지 완전 이적후,

기간이 길지는 않지만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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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커리어가

끝이 나는 듯 싶었지만

결국 루머만

나돌았던 미국무대를

실제로 진출했고

 

2018년 현역은퇴 전까지

꾸준하게 뛰며

선수생활을 마무리했다.

 

 

 

 

 

 

 

국가대표로써의 조콜

테크니션으로 활약했던 국대의 조콜

조콜의 국대 활약은

위에서도 

언급한 바 있는

2006 독일월드컵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터트렸던 환상의 득점.

 

youtu.be/0SQyS7mtjKo

이 골은

잉글랜드의 16강 진출에

중요한 

득점이 되었고

 

슛 자체가 너무 멋있어서

역대 월드컵

최고의 골 중

하나로도 계속 꼽히는 중.

 

A매치 56경기 10골

 

 

 

 

 

 

조콜에 대한 TMI

 

 

 

01. 대표적인 유리 몸의 선수였다

 

기술과 테크닉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유형의 선수들은

무릎이나 신체에 무리를 주어

나이가 들어갈수록

잦은 부상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으며

조콜 역시

전형적으로 그러한

커리어 수순을 따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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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리버풀 데뷔전에서 퇴장을 당했다

 

첼시를 떠나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을 나선

리버풀 행.

하지만 의욕이 너무 앞섰던걸까?

개막전에서

양발을 모두 쓰는

심한 태클로 퇴장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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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거친 플레이를 즐겨하던 선수였다.

 

2번과 이어지는 맥락으로

본인 스스로 유리몸 유형의 선수였지만

반대로 상대방에게도

굉장히 거친 플레이를 즐겨했으며

태클 빈도가

높은 유형의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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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전성기 시절, 게임 창의력 수치 20

 

악마의 게임으로 불리는

풋볼매니저 게임 시리즈에서 조콜은

전성기 시절,

창의력 수치 20으로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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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포지션 변경의 좋은 예의 선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던 그가

첼시 무리뉴 감독의 권유와 지시로

윙어로 뛰기 시작했고

더욱더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국대에서도

윙어로 뛰기 시작했으며

오른발잡이지만

우측 윙어에는

베컴이라는 존재가 있기에

주로 왼쪽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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