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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아스날 손흥민 인생골 하나 더(Feat. 호이비에르 미친활약)

스포츠/축구

by Gugu_K 2020. 12. 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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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궤적의 손흥민 인생골 하나 더 추가

이번 라운드

가장 관심이 집중되었던 경기는

바로 북러던 더비.

토트넘과 아스날 경기.

 

손흥민은

여김없이 선발출전했고

자신의 첫 슈팅을

믿을 수 없는 궤적의 각도를 그리며

골로 연결했고

 

케인의 추가 득점까지

어시스트하며

1골 1어시의 활약을 보이며

2:0 완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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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나위 없는

슈팅이었고

무리뉴 감독은 바로 뒤에서

그의 골을 지켜본 후,

 

예전 즐라탄이

기록했던 믿을 수 없는 득점 후

보여주었던 셀레브레이션

재연하며 기뻐했고

국내 팬들 역시

환호에 빠지는 순간.

 

올시즌

슈팅을 때렸다하면

다 골로 연결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순도높은 득점력

보여주고있는

손흥민은 라이벌전에서

결승골과 함께

인생골로 불릴 수 있는

또 하나

하이라이트 필름을

만들어내며

올 시즌은 역대급 시즌

될 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역대급 듀오로 향하다, 케인-손흥민

역대급 듀오로 나아가고 있는 두 선수

손흥민의 

첫 골 장면의 시작은

해리 케인의 패스.

 

그리고

뒤를 이은 케인의 득점

손흥민의

어시스트.

 

두 선수는

역대 31골의 합작하며

EPL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골

합작한 듀오로 그 위치를 다졌고

이제 최고의 위치에 있는

드로그바-램파드 조합의 36골을

넘어서는 것

시간문제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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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1라운드에서

손흥민은 리그 10호골을 넣었고

케인은 리그 10번째

어시스트

기록하게 되면서

얼마나 두 선수가 좋은 폼과

역대급 시즌

보내고 있는 지

스탯으로 말해주는 부분.

 

무리뉴 감독이

케인과 손흥민의 장점을 잘 살려

전술적으로

제대로 활용하고

있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그 전술을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으며

특히 두 선수의 호흡

말 그대로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역대급의 역대급을 더하고있다.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자, 호이비에르

현재까지 정말 너무나도 좋은 영입

각각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끈

손흥민과 케인이 빛났지만

 

이 날,

이 선수들과 함께

무리뉴 감독이 직접 언급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선수가

바로 호이비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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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새롭게 합류한 그는

비교적 저렴한 이적료로 영입되어

현재까지 거의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맹활약하고 있으며

 

눈에 띄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중원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포백을 보좌하고

공수 연결고리 및 홀딩 역할

정말 제대로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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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출신으로

유망주 평가를

받았던 그였으나

독일에서 정착하지 못하고

넘어온 EPL 무대.

 

사우스햄튼에서

주전으로 확실하게 자리잡으며

결국 무리뉴 눈에 띄었고

토트넘으로 이적

자신의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하고있다.

 

 

 

 

 

무리뉴 2년차, 정말 일 낼까?!

무리뉴를 웃게 만드는 남자, 손흥민

자신의 감독 커리어에서

역대급 시즌

여러 번 만들었던 2년차.

 

토트넘 2년차에

접어든 무리뉴는 현재까지

섣부르긴 하지만

토트넘을 리그 선두로 이끌고 있으며

작년에 비해서

훨씬 더 좋아진 경기력

두터운 선수층을 가지며 비상 중.

 

과연 무리뉴가

정말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며

토트넘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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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

북런던 더비를 승리를 이끌고

인터뷰를 통해

이와 같이 말했다.

 

" 북런던 더비를 승리할 수 있어서 기쁘고

무엇보다 오늘 우리 팀의

2명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모두

득점을 해서

이길 수 있었다. "

 

무리뉴에게

손흥민은 이미 월드클래스이며

손흥민 역시

경기력과 스탯, 결과로

자신이

월클임을 증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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