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경질되면서 일명 야인이 되었던
포체티노 감독이
러프하게 약 2년간의 공백기를 거쳐
높아진 상황이며
그가 맡을 팀은
최근 투헬 감독이 경질되면서
공석이 되어버린
꽤 오랫동안
감독을 맡지않으며
여유로운 삶의 행보를 보여왔던 그는
맨유, 레알 등
여러 팀들과 계약에 관한
염문설만
뿌리던 상황 속에서
이번에는 굉장히 구체적인 기사들이
쏟아지면서
사실상 파리행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태.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로 간다는 기사들이 쏟아지면서
연관기사로
함께 관심도가 높아진 사람은
바로 토트넘 구단의
포체티노가 경질되면서
계약조건에 따라
그는 타팀 감독을 맡기전까지
토트넘에게
연봉을 받을 수 있었고
그 금액은 최소 180억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포체티노가 새로운 팀의
감독을 맡게되면
연봉지불도 끝나게되는 것.
다른 팀에 비해서
가장 효과적이고 가성비가 높은
구단운영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레비 회장에겐
포체티노가 빠르게 새로운 직장을 구하는 게
돈을 아끼는
중요한 상황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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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역시
파리행이 웃을 수 있는 이유는
토트넘에선
본인이 원하는 선수구성을 하기엔
제한이 있었고
결과적으로 제한적인
선수들을 꾸리며
어렵게 시즌을 달렸던 것과는 달리
PSG는 세계적으로
그가 원한다면
막강한 자금을 투자하여 선수들을
끌어 모을 수 있는
가능성과 기회가 마련되어
감독으로써
말그대로 입맛에 맞는 선수들을 꾸려
지도할 수 있는
가능성이 토트넘에 비해서
훨씬 더 높다.
포체티노가
파리로 가게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역시나 함께
관심도가 높아지는 선수들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
현재 소속팀에서
주전경쟁에서 실패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있는
그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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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
무리뉴 감독 부임 후,
가장 독보이는 전술의 핵심카드로
활용되기도 했으나
부진을 거듭했고
태도, 인성적으로 감독에게
신임을 받지 못하며
주전에서 밀렸고
현재에는 컵대회 등
덜 중요한 경기에서도 벤치를 지키는 등
현실적으로
무리뉴 감독 구상에서
배제된 상태.
알리는 수차례 이적과 임대를
팀에게 요청하는 등
뛰고싶다는 의견을 표출하고있는 상태이며
그 상황 속에서
자신을 토트넘으로 데려오고
최고 수준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많은 기회를 제공해준
포체티노의 품으로
갈 수 있다는 기사들이 나오고있다.
토트넘 입장에서도
그의 폼을 끌어올리면서
포체티노에게 제대로 지도를 받을 수 있기에
서로 윈윈이 될수도 있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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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역시
현재 인터밀란 콘테 감독 구상에
완전히 사라진 상태이며
간간히 교체로 나와
시간벌기용 선수취급을 받는 상태에서
새로운 팀을
알아보고있는 상황이며
현재 몸값도 많이 떨어져있기에
부자구단 PSG가
그를 영입하는데
별 어려움을 가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무엇보다 포체티노가
에릭센의 장점을
잘 알고있다는 점에서
역시나 폼이 떨어진 그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에릭센은
최근 토트넘과 여러 팀들에게
자신을 사가라며
셀프 PR을 하는 등
뛰고싶은 열망이 가득한 상황 속에서
포체티노와 함께
동행한다는 점은 그에게도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
포체티노가
파리로 가게 될 경우,
그 곳에는
슈퍼스타들이 기다리고 있으며
토트넘에서도
데스크 라인 등
스타선수들이 존재하기는 했으나
비교적 유망주에
가까웠던 선수들을 성장시키는 데
한몫 제대로 했던
그가 파리에선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들을 꾸려
어떠한 지도력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되는 부분,
특유의 아빠와도 같은
푸근한 교감으로 선수들을 이끌었던 그가
파리에서 개성이 강한
선수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을지
그 또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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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추가적으로 나오고있는 기사들은
올 겨울이적시장에서
보스만룰에 의해
자유계약으로 이적이 가능한
그가 파리로 갈 수 있으며
그 이유는
네이마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있으며
감독 포체티노 역시
유능한 감독이며
아르헨티나라는 같은 국적이라는
동질감이 있다는 점에서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는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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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9부능선을
넘어섰다고 보여지는 포체티노의 파리행.
과연 그가 감독으로 가면서
어떠한 선수들을
새로 영입하면서 팀을 꾸리고
어떠한 전술로
팀을 이끌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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