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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 언제봐도 무한감동

영화

by Gugu_K 2020. 5. 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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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레자블 뮤지컬 콘서트, 또 다른 감동과 흥밋거리

코로나 바이러스 인해

개봉을 앞둔 영화들이 올 스톱되는

분위기가 연출되면서

 

최근 영화관에서는

예전에 상영했던 영화들이

상영하거나,

최근에 보았던 레골라토 등의

뮤지컬을 영상화하여

틀어주는 방식으로 바뀌고있다.

 

영화 보는 걸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뮤지컬을 본 경험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라

뮤지컬에 대한 궁금증은 항~상

지니고 있는 편.

 

주말을 맞아~

레미제라블:뮤지컬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뮤지컬이

상영하고 있길래 보게 되었고

 

역시 레미제라블,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이지만

언제보더라도

무한한 감동을 주는 것 같다 :)

 

 

 

 

 

세계 4대 뮤지컬, 레미제라블

콘서트 형식으로

총 17주간 이어진 레미제라블 공연.

 

런던에서 이어진 공연을

영상으로 담아

국내에서 상영하는 방식이였는 데,

레골라토를 보았던

최근의 경험 때문인 지 어색함은 없었다.

 

나와 샤샤 모두,

내용 자체나 배우들의 연기는

너~무 훌륭했지만

전체적으로 사운드에 대한

아쉬움은 지울 수 없었던 부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명작 레미제라블은

알고봐도 

너무 감동적이고 좋다.. :)

 

사실, 뮤지컬에 대해서 거의

문외한이라

배우들이 얼마나 대단한 분들인 지

몰랐는데 나중에 찾아보 니

정~말 한가닥 하는

뮤지컬계의 전설들이 참여한

공연이라고 한다!

 

 

 

 

마리우스와 코제트의 애정 씬

레미제라블은

영화로 너무 감동있게 본 

기억이 강해서

 

이번 뮤지컬도 너무나도

감동있게 보았다.

 

러닝타임이 2시간 40분

넘어가는 데

전~혀 지루함이 없고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연기력과

노래는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이번 뮤지컬은

런던에서 콘서트 형식으로

올라가며, 총 2만여명이 관람을 하며

매 회마다 매진을 할 정도로

관심을 받은 작품.

 

 

 

 

 

너무나도 화려했다는 캐스팅

장발장역을 맡은

알피 보는 

이미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

2010년 25주년 기념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도 장발장역을

소화하며 일약 대스타로

성장한 배우다.

 

자베르 경감을 연기한

마이클 볼

34년 전,

레미제라블 장발장역을 통해

뮤지컬에 데뷔한 

배우로 전설로 불리는 인물,

 

그만큼 이번 뮤지컬에는

내놓아라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연기하며

그 위력을 더했다 :)

 

 

 

 

 

감초역할을 제대로 해낸 두 배우

여관(?)주인 테나르디에 역을

맡은 배우 맷 루카스는

가장 많은 환호를

받은 배우 중 한명이었다.

 

그의 아내로 역시 나오는

케이티 세콤브와

함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웃을 수 있는 

장면들을 많이 만들어냈는데

 

개인적으로 이 두 사람이 나올 때에

음악이 가장 신나고

흥겹다 :)

 

 

 

 

캐스팅 비쥬얼이 놀라운 수준이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캐스팅 된 배우들의

비쥬얼이 우리가

영화에서 많이 보았던

모습들과

너무 흡사해서 놀라울 정도였다.

 

연기도 훌륭했고~

기대를 엄~청 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 존재하긴 하지만

확실히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대작은

대작인 것 같다!

 

 

 

 

 

배우 정성화도 추천한 작품이다

언제까지 개봉할 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영화가

계속해서 개봉이 미뤄지는 시점에서

영화관에서 영화가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는

뮤지컬.

 

뮤지컬 배우로 아예 자리잡은

배우 정성화가

추천한 작품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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