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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루카 돈치치, 그는 2년차에 리그 MVP 시즌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

by Gugu_K 2019. 11. 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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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돈치치에게 2년차 징크스란 없다

루카 돈치치가 또 한번 일을 냈다.

한국시간으로 19일에 벌어진 샌안토니오와의

리그 경기에서 무려 42득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팀의 승리를 안긴 것.

 

42득점을 동반해,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돈치치는 NBA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가 됬다.

 

가장 어린나이에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는 르브론 제임스.

 

 

 

리그 초반이지만 MVP모드로 달리는 돈치치

이미 루카 돈치치에 대한

포스팅을 일전에 썼었는데, 올 시즌

2년차 징크스가 보이지 않는

대단한 활약을 보여준다는 주된 내용이었다.

 

그런데, 그가 2년차 징크스는 왠 걸

현재 아직 리그 초반이기는 하지만 리그 MVP

페이스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올시즌의 활약, 기록이 말해주고 있다

올시즌 루카 돈치치는

평균득점 29.5점, 10.7리바운드와

9.3 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거의 평균으로도 트리블더블급의 활약.

리그에서는 어시스트 전체 2위 기록하고 있으며 매 경기마다

댈러스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올 시즌, 포르징기스의 합류로 더욱더

무게감을 더한 댈러스인데,

사실 현재까지는 돈치치의 원맨 팀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엄청난 활약 중이다.

 

 

 

 

루카 돈치치, 그의 플레이는 매 순간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사실, 루카 돈치치는 작년 시즌

NBA 신인왕을 수상하면서 이미 보여줄 수 있는

모든 플레이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2년차인 올 시즌에는

그가 더 성장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과 더불어

한계가 보여지리라 예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자,

그는 더욱더 성장하고 놀라울 정도로 강해졌다.

 

 

 

비시즌, 부족한 면을 채운 루카 돈치치

시즌 전, 그는 좀 더 체중을 감량하고

근육량을 늘렸다고 했다.

 

아무래도 아직 나이도 어리고,

웨이트로 괴물이 넘쳐나는 NBA에서 살아남기 위해

직접 경험한 바 느꼈던 부분이였을 것이다.

 

그리고, 올 시즌 확실히 그는 더 강해졌다.

잘 밀리지 않고, 자신의 원래의 강점은 더해지고

더 성장하고 있는 것이 보여진다.

 

 

 

르브론과 매치업에서도 밀리지 않은 돈치치

42득점을 동반한 트리블더블은

댈러스 구단 최고라고 한다.

 

게다가 그는 중요한 클러치 타임에 자신의

주무기인 스탭백 3점으로 팀승리를 이끌어내며

해줘야 할 때 해주는 에이스로써의

능력도 보여주었다.

 

앞서 말했듯이 아직은 시즌 초반이기에

벌써부터 리그 MVP 후보를

논하기에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이 페이스를 이어간다면, 충분히 MVP 후보로

거론할 수 있는 성적의 루카 돈치치.

 

 

 

 

이미 성장세를 모두 보여주었다고 

여겼던 많은 언론들의 이야기를 그야말로

자신의 플레이와 기록으로 보여주고 있는 돈치치.

 

올 시즌, 국내 중계로 댈러스 경기를

많이 보지는 못하지만, 

올 시즌 그의 플레이는 확실히 보는 맛이 있다.

 

그가 어디까지 지금의 스탯을 유지하며

팀을 이끌 지, 더욱더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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